긍정의 힘

부자가 되려면 일을 즐겨라

부산갈매기88 2009. 4. 6. 16:55

많은 부자들은 일하는 것이 취미라고 말한다.

일을 재미있게 즐긴다는 뜻이다.

 

토마스 J. 스탠리가 쓴 <백만장자 마인드>에서 미국의 백만장자 중 86%는 “나의 성공은 내 일과 직업을 사랑한 결과이다.”라고 했다.

 

진짜 부자들은 일찍 은퇴하지 않는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죽을 때까지 일에서 손을 완전히 놓지 않는다. 일하는 것이 재미있는데 은퇴하고 싶겠는가. 그들은 일하는 재미를 대체할 만큼 매력적인 것을 찾지 못했다고 말한다.

 

아침에 출근하는 것이 괴로운 사람이 회사의 손익 상태에 관심을 가질 리 없다. 인생은 직장생활의 재미를 우습게 여겨도 될 만큼 길지 않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일을 하면서 행복감을 느낀다면 그는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일하는 행복을 모르면서 그저 벌어먹기 위해서 고달프게 일하는 사람은 늘 목구멍이 포도청인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프터 드러커가 한 마디 했다.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가슴속에 불타는 열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일을 단순히 직업이나 월급을 받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면 시작부터가 틀린 것이다.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여덟 시간뿐 아니라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누가 멋지다고 하는 것은 멋진 삶이 아니다. 내 가슴이 멋지다고 하는 것이 진정 멋진 삶이다.

 

이재준 <절대긍정으로 산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