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따뜻한 운전면허증 ▲ 선우정 산업부 차장대우 지난달 서울 서부면허시험장에서 경험한 작은 충격은 그 후 우리 사회를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잣대로 내 머릿속에 들어앉았다. 일본에서 특파원 생활을 하는 동안 두 번 운전면허증을 갱신한 경험이 있다. 지루하고 의미 없는 강의를 포함해 두 번 모두 반나절이 걸렸다. .. 공감하는 글 201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