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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유명 특목고 간 韓특목고 교사들, 실험실 보고 '깜짝'

뉴욕에서 만난 베스트셀러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은 한국 교육을 예찬했다. 그는 반복적인 학습과 잠을 줄여가면서 절대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한국식 교육이 미국에 필요하다고 믿었다. 1만 시간을 투자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과 잘하는 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

공감하는 글 2011.08.02

"지금도 아프리카에서 돌아오면 먹는것도 입는것도 죄책감 느껴"

구호활동 20년 김혜자씨 "아프리카에서 돌아오면 한동안 밥을 먹을 수 없어요." 김혜자(70)씨는 에티오피아에서 6일간 구호활동을 하면서 자주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깨끗한 집에서 비싼 옷 입고 다녀도 되나 하는 생각에 힘들 때가 있다"고 했다. 그는 한국에서 해외 구호활동이 처음 시작되던 무렵인..

공감하는 글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