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 만물박사 133

내년부터 금지구역서 물놀이땐 과태료… 무조건 ‘풍덩’하면 돈나간다

“거기는 위험하니 나오세요.” “내 별명이 물개요. 걱정 마시오.” 피서철 깊은 계곡이나 해수욕장에서 종종 벌어지는 장면이다. 안전요원의 당부나 경고판에도 불구하고 수영에 자신 있는 피서객들은 더 깊이, 더 외진 물속으로 가곤 한다. 때로 그 결과가 비극적 안전사고로 이어질 ..

잡학 만물박사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