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日극우인사 블랙리스트 작성 추진 독도특위, 정부에 日극우인사 국내 입국 방지 촉구키로 중국ㆍ러시아와 국제공조도 추진 국회는 3일 일본 극우인사 및 단체를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작성, 한국 입국을 막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는 3일 일본 내 극우인사 및 단체의 한국 입국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 한일 관계 2011.08.03
"독도는 일본땅" 日 의원 3명, 귀국행 비행기 탑승 거부 ▲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가운데),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여성) 중의원(하원) 의원 등 일본 자민당 의원들 1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에 대해 ‘입국 금지’를 통보하고 일본으로.. 한일 관계 2011.08.01
이대통령 "日 의원들, 경고 무시하고 오면 공항에서…" " '오지 마라' 공문 보내고 그래도 강행땐 입국 금지" 김황식 국무총리에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다음 달 초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밝힌 일본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의원들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김황식 총리, 백용호 청와대 .. 한일 관계 2011.07.27
울릉도에 오겠다는 일본 의원 네명의 전력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며 내달 초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밝힌 자민당 의원 4명은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영토특위) 소속이다.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정책조정회장이 위원장인 '영토 특위' 소속 의원들로, 이들은 자민당 의원들도 고개를 흔들 정도의 막가파식 발언으로 한국을 자극.. 한일 관계 2011.07.21
<안중근 의사, 사형당하기 5분 전 간수에게 준....> 안중근 의사 애국·애인은 평화사상 '대한국인 안중근의 유필에서 배우다'의 저자 다카하시 고준 씨. 정종회 기자 jjh@ 의사가 남긴 유필(遺筆)에서 안 의사의 신념과 사상을 풀어낸 한 권의 책을 냈다. 다카하시 고준(高橋睦男·70·사진) 씨가 쓴 이 책의 제목은 '대한국인 안중근의 유필에서 배우다'.. 한일 관계 2011.07.19
일본인들 “부산에 살리라” 거리 가깝고 왕래 편한 ‘지진 안전지대’… 주택구입 크게 늘어 5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W공인중개사사무소에 40대 여성이 들어섰다. 일본 센다이(仙臺)에 사는 재일교포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일본어를 섞어가며 서툰 우리말로 “집을 구하러 왔다”고 말했다. 며칠간 해운대 일대를 둘.. 한일 관계 2011.07.18
日 외무성이 '대한항공 이용 금지령' 내린 황당한 이유 ▲ 대한항공은 에어버스의 A380 항공기의 첫 운항을 하루 앞두고 16일 인천공항에서 독도 상공까지 취재진을 대상으로 기념 시험비행 행사를 진행했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 /오종찬 기자 한달간 이용 자제령..모든 직원.해외공관에 지시 일본 외무성이 대한항공의 독도 시범비행에 반발, 외.. 한일 관계 2011.07.14
안중근, 이토 히로부미 죽이고 '총 2발' 더 쏜 까닭 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죽이고 권총 2발을 더 쏜 까닭은...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24일 발표한 ‘국민 안보의식 여론조사’에 의하면 청소년 10명 중 6명이 6·25전쟁 발발연도를 모른다고 답했다. 19세 이상 성인 중에서도 10명 중 4명은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른다.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 한일 관계 2011.07.11
“8월 극우교과서 채택 안돼”… 학부모들 힘겨운 저지운동 요코하마市 엄마들의 ‘역사교과서 투쟁’ 반대 서명운동 일본 우익세력이 만든 왜곡 역사교과서를 교재로 채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요코하마 시의 엄마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요코하마 교과서 채택 연락회’ 회원들이 3월 말 왜곡 교과서 반대 서명을 받는 모습. ‘요코하마 교과서 채택 연락회.. 한일 관계 2011.06.02
"생수 하나 증산 못하는 '이상한 일본' 반성합니다" 3·11 대지진 2개월… 日 자성의 목소리 거세 생수병 뚜껑이 모자라… 표준화 소홀 뚜껑만 200여종, 생수 만들어놓고도 속수무책 대통령제 도입하자 - 재해복구 못하는 힘없는 총리, 전권 행사할 수 있게 개헌을 소통부족 전문가 문화 바꿔야 - 의연금 2조3000억원 걷고도 두달간 분배방법에 허송세월 "지.. 한일 관계 2011.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