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맛집

건강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부산갈매기88 2010. 8. 30. 07:45


긍정적인 인생은 긍정적인 말에서 비롯됩니다.

 생각이 말이 됩니다. 말이 행동이 됩니다. 행동이 계속되면 습관이 됩니다. 나쁜 행동은 나쁜 습관이 되어 인생을 절망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생각은 아주 중요합니다.

 

지난번 류영모 목사님이 부흥회 중에 자신의 신학대학 동기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동기가 하는 말이 “우리 집안에는 40세 이상 산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나도 40이전에 죽을 것이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가 말한 그대로 그 동기도 40세가 되기 전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의 부정적인 생각이 그를 지배한 것입니다.

 

인생은 말의 지배를 받습니다. 말은 그만큼 구속력이 있습니다. 근간에 제일 오래 사신 분은 블란서의 쟌 칼맹씨입니다. 1997년 8월에 별세할 때까지 그는 122살을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노인학을 연구하는 우리나라 의 한 학자가 그를 방문하여 그 가족과 이웃에게 그가 주로 하는 말을 물었더니 “나는 100세까지 살거야!”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가 말한 대로 122세까지 장수하며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장수 가정 가운데 한 가정이 윤보선 전 대통령의 가정입니다.

그 집안에는 서울시장을 지낸 윤치영 장로님도 계시고, 서울대총장을 지낸 윤일선 박사님도 있습니다. 그 가정에서는 70대에 돌아가시면 요절이라고 하고 80대에 돌아가시면 일찍 죽은 것이며, 90이 넘어서 돌아가셔야 자기 수명을 다했다고 합니다. 그 가정의 장수의 비결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성경대로 부모님을 공경한 것이고 다음은 가족 간에 험한 말을 하지 않고 축복의 말을 자주 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