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식히기

내 인생은 나의 것

부산갈매기88 2009. 7. 6. 10:04

한 처녀가 결혼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피해서 사랑하는 남자와 야반도주를 하기로 했다. 밤 12시에 창문을 열었더니, 남자 친구가 사다리를 창문까지 세우고 올라왔다.

 

"다 준비되었어?"

"응, 근데 조용히말해. 아빠가 깰지도 몰라."

 

"아빠가 꺤다고? 밑에서 사다리를 잡고 있는 사람이 누군인지 알아?"

 

 

두렵다고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돌파해 보라. '이 사람을 사랑합니다'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나오는 사람을 좋아한다.

 

원하는 회사가 있다면 사장 앞으로 편지를 백 번쯤 보내 보아라. 그중에 한 번은 읽어 보지않겠는가?

 

 

고즈윈  <관점. 다르게 보는 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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