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데일리메일
대만 ‘여당당’: “화장실 청결을 위해 남자도 앉아서 볼일을 봐야 한다.”
대만 ‘남하당’: “오랜 습관을 바꾸기 힘들다.”
스티븐 션 대만 환경보호부(EPA) 장관이 남자도 앉아서 소변을 봐야 한다고 말해 남녀 간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PA는 남성도 앉아서 소변 볼 것을 요청하는 권고문을 공공화장실에 부착할 것을 이번 주 지방정부에 지시했다.
이에 대해 여성들은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즉각 찬성하고 나섰지만 남성들은 오래된 습관을 고치기 힘들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EPA의 위안 쇼징 국장은 “우리는 일본과 스웨덴을 본받기를 원한다”며 “일본 남성의 30%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EPA는 남성인 션 장관의 경우 집과 공공화장실에서 항상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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