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00세 이상의 고령자(9월 15일 싯점)는 작년과 비교하여 4,123명이 증가하여 40,399명에 달하는 것이 11일 <경로의 날>을 앞둔 후생성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남녀 모두 과거 최다를 갱신하여 후생성은 “앞으로도 장수화의 흐름은 계속될 것이다.”고 말한다.
남녀별로는 남성이 5,447명(작년 비교 384명 증가)에 비해서 여성이 34, 952명(작년 비교 3,739명 증가)으로 여성이 전체의 86.5%를 차지했다.
국내 최고령자는 오키나와현의여성으로 114세. 남성의 최고령은 교토부의 기무라 지로 씨로 112세다.
인구 10만 명당의 100세 이상의 비율은 전국 평균해서 31.64명이다.
<2009년 9월 11일 지지통신에서 발췌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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