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식히기

따질 것을 따져야지

부산갈매기88 2009. 9. 22. 12:41

한 사람이 식당에 들어가 소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그런데 나온 음식을 보니 소고기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기분이 상한 그 손님 왈.

 

“여보, 주인장 소고기 덮밥에 소고기가 하나도 보이지 않으니 어찌 된 거요”

 

그러자 주인으로부터 일격이 날아왔다.

 

“손님도 참, 아니 ‘천사의 집’이라고 이름 붙인 집에 가면 천사가 삽디까?”

'머리식히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로 무장하라  (0) 2009.09.25
뭔 책임(?)  (0) 2009.09.23
아담과 이브에 대한 견해(?)  (0) 2009.09.21
이백 원 가지고 지옥으로 가라!  (0) 2009.09.19
놈담도 못 하나요(?)  (0)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