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네갈 여행5/감비아

부산갈매기88 2018. 8. 30. 11:37

세네갈 재래시장의 모습은 우리나라 1960년대 말 풍경입니다.

 

세네갈에서 감비아로 육로로 이동하는 길은 다소 험난하고 검문도 많았습니다. 10여 차례의 검문.
길목을 지키는 그들에게 인사치레의 개밥(?)도 필요했지요. 세상살이에 약간의 기름도 칠해져야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검문이 다소 까다롭지 않은 지역으로 가려고 비포장도로를 택했다. 하지만 그만큼 수업료를 내어야 했다.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서. 세네갈 지겐쇼르에서 감비아의 세네-감비 지역까지 보통 3시간이면 갈 것을 5시간이나 걸렸다.


 

▲세네갈 지겐쇼르 재래시장▼

 

 

▲주유소 모습

▲지겐쇼르 시내 도로 모습

▲호텔 옆 강변의 배

▲호텔 식당에서 더운 낮의 열기를 식히며: 맥주는 가젤(La Gazell) 브랜드로 청도 맥주와 비슷한 맛이었네요.

 

 

▲▼세네갈 남부 Cap Skiring 해변

 

▲새들의 군무

 

▲시내를 활보하는 염소떼

▲▼지겐쇼르 어시장 풍경

 

▲망고

 

 

 

▲강변호텔에서 컨테이너 선적을 끝내고▼

 

 

▲외곽도로를 늘 질퍽거림

▲시원한 강변 바람을 쏘이기 위해 간 호텔

▲감비아로 가는 도중 망고를 사기 위해 잠시 차에서 내림. 망고 1바케스가 우리 돈 1,000원

 

 

 

 

▲세네갈에서 감비아로 가는 도로 모습

 

 

 

▲세네갈에서 감비아로 가는 도중의 조그마한 마을Selety 풍경

 

 

▲대중교통수단

▲마을의 나무가 역사를 말해 주는 듯

▲Selety마을의 가게 모습

▲버스

▲▼세네갈에서 감비아로 가는 도중의 비포장 국도

 

 

▲에고~~험난한 도로 때문에 차량에 문제가 생겨서~~

 

▲순진한 아이들

▲세네갈과 감비아 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