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재래시장의 모습은 우리나라 1960년대 말 풍경입니다.
세네갈에서 감비아로 육로로 이동하는 길은 다소 험난하고 검문도 많았습니다. 10여 차례의 검문.
길목을 지키는 그들에게 인사치레의 개밥(?)도 필요했지요. 세상살이에 약간의 기름도 칠해져야 잘 돌아간다는 사실을.....
검문이 다소 까다롭지 않은 지역으로 가려고 비포장도로를 택했다. 하지만 그만큼 수업료를 내어야 했다.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서. 세네갈 지겐쇼르에서 감비아의 세네-감비 지역까지 보통 3시간이면 갈 것을 5시간이나 걸렸다.
▲세네갈 지겐쇼르 재래시장▼
▲주유소 모습
▲지겐쇼르 시내 도로 모습
▲호텔 옆 강변의 배
▲호텔 식당에서 더운 낮의 열기를 식히며: 맥주는 가젤(La Gazell) 브랜드로 청도 맥주와 비슷한 맛이었네요.
▲▼세네갈 남부 Cap Skiring 해변
▲새들의 군무
▲시내를 활보하는 염소떼
▲▼지겐쇼르 어시장 풍경
▲망고
▲강변호텔에서 컨테이너 선적을 끝내고▼
▲외곽도로를 늘 질퍽거림
▲시원한 강변 바람을 쏘이기 위해 간 호텔
▲감비아로 가는 도중 망고를 사기 위해 잠시 차에서 내림. 망고 1바케스가 우리 돈 1,000원
▲세네갈에서 감비아로 가는 도로 모습
▲세네갈에서 감비아로 가는 도중의 조그마한 마을Selety 풍경
▲대중교통수단
▲마을의 나무가 역사를 말해 주는 듯
▲Selety마을의 가게 모습
▲버스
▲▼세네갈에서 감비아로 가는 도중의 비포장 국도
▲에고~~험난한 도로 때문에 차량에 문제가 생겨서~~
▲순진한 아이들
▲세네갈과 감비아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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