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네갈 여행 8: 노예의 섬 고레(Goree)

부산갈매기88 2018. 9. 7. 17:24

15세기 중엽부터 18세기말까지의 3세기 동안 이 고레(Goree)섬을 거쳐 외국으로 팔려나간 흑인 노예만 2,000만명이 넘고, 그 섬에서 죽은 사람만 수백만이 된다는 비극의 섬. 유네스코 문회유산으로 올라있지만 노예의 감옥은 볼품없이 초라했다. 고레섬은 1,444년 포르투갈인들이 이곳에 처음 상륙하여 아프리카 노예와 아리비아 고무 등을 고래하는 상업기지였다.

  고레라는 이름은 16세기 후반 네덜란드인이 자국 남부에 있는 삼각주 괴레에서 따온 것이다.
지금은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이 쉬러 오는 것 같았다.

▲슬픈 역사를 간직한 고레섬을 보기 위해 가는 여행객들

 

 

 

 

▲15분여를 타고 가면 고레섬이 보이기 시작한다.

 

 

 

 

 

▲고레섬 선착장

 

▲고레섬을 배경으로 한 컷

 

 

 

 

 

 

 

 

 

 

 

 

▲오래된 대포

▲▼박물관 전경:곳곳에 입장료를 받고 있다.

 

 

▼▼▼아래는 박물관 내부의 사진임

 

 

 

 

▲발굴된 해골들

 

▲옛날에 사용했던 도구들

 

 

 

 

 

 

 

 

 

▲그 당시의 말 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