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Goree)섬은 15세기 중엽부터 18세기말까지 노예 무역의 근거지라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었기에 기대하는 바가 컸다. 하지만 박물관을 빼고는 그 흔적이 많이 지워져 있었다. 아래의 사진들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모형물이다.
▲▼그 당시의 대포들이 박물관 옥상에 전시되어 있다. 무거운 무게 때문에 콘크리트 받침 지지대는 금이 간 곳이 많았다.
▲▼마을의 모습
▲바오밥나무
▲▼예술작품들: 세계 어디를 가나 예술을 하는 사람들의 삼은 고달픈가 보다.
▲섬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 즐비하게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섬 정상에 있는 조형물
▲두더지 같은 굴에 사람들이 살고 있다.
▲▼각종 예술품
▲관광용품들
▲▼그 당시 대포가 전시된 곳에 놀고 있는 사람들. 완전히 놀이터가 되어 있었다.
▲▼관광용품
▲▼섬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마을 전경
▲▼노예들의 감옥
▲돌아오지 않는 문: 이 문을 나서면 그들은 결코 돌아올 수 없었다.
▼▲노예들의 감옥
▲어린 노예가 갇혀 있던 방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2층에는 노예 상인들이 묵었다.
▲출입구
▲해방된 노예상: 자유의 몸이 되기를 얼마나 절규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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