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마인드란?

부자 마인드(Millionaire Mind)란 부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의미한다. 부자라는 말로 표현되는 백만장자란 1700년대에 현재의 미국이 독립하기 전에 부자가 가져야 할 금액을 나타내는 데에서 만들어졌다. 부자가 가져야 할 세 가지 기본적인 마음가짐은 ‘자신의 일을 하는 것’, ‘자신의 일과 자신이 일체화 되는 것’, ‘자신의 이기심의 범위를 세계로 넓히는 것’이다.

 

첫째, 부자 마인드의 핵심개념이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다. 한정되어 있는 자기의 인생에서 자기의 꿈을 실현시키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란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을 현실화하기 위하여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표도 자신이 정하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재원도(물질적, 인간적)도 자신이 구하며, 곤란한 일을 극복하는 것도 자신이 하여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인생이다. 전세계에서 부자로 살았던 사람이나 현재 부자로 살고 있는 사람들 중의 주류는 자신이 정한 일은 자신이 한다.

 

청초한 꽃을 담은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들고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작업도 자신이 한다. 전세계 수천 개의 매장에서 자신 이름의 디자인이 팔려나가면서 자신은 부자의 길로 들어선다. 프랑스 디자이너 사례이다.

 

처음 쓴 환타자소설이 전세계 청소년들의 필수독서목록에 꼽히면서 수천만 권을 판 영국작가는 부자가 되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쓴 자신의 책을 만든 결과이다. 일본 최고의 대학을 졸업하였는데도 대기업에 취직을 마다하고 시골고향으로 내려가서 3대째로 내려오는 우동집을 독보적인 맛을 내게 하면서 유명해진 청년은 부자가 되었다. 자기의 우동집을 자기의 손으로 한 일본 부자의 사례이다.

 

작아도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일을 하라. 곳곳이 올이 터진 비루한 옷을 입고서 부부가 길거리에서 호떡장사를 하여서 차곡차곡 쌓는 ‘현금의 탑’은 부자 마인드의 좋은 사례이다.

 

둘째, 자신의 일과 자신이 일체화 되는 것이 부자 마인드의 또 다른 핵심개념이다. 자신의 꿈을 이룩할 수 있는 자신의 일들에 자신을 완전히 몰아넣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영업이 끝나고 밤 10시에 집에 들어와서 옷을 벗지 않고 그날 받은 명함을 전부 꺼내어 명함을 준 사람과의 중요한 모멘트적 대화내용과 기억할만한 유니크한 만남 순간들을 적어 두는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소주와 임페리얼에 다운 직전이었어도 찬물세수와 꿀물 한 잔으로 정신차리고 잠들기 전에 명함 정리를 하여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손짜장 비법을 터득한다고 하루 천 번 이상을 흔들어보고, 초등학생 동화 한 페이지를 쓰기 위하여서 50번 이상을 썼다가 지어고 또 써보고, 바둑 한 수를 두기 위하여 1시간 반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셋째, 자신의 이기심의 범위를 세계로 넓히는 것이 부자마인드의 마지막 중요요소이다. 나의 꿈을 이룩하는데 세상이 도움이 되면 세상과 같이 한다.

 

전세계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이기적인 대상은 전세계인이다. 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이기적인 대상은 나 자신이다. 보다 시야를 넓혀서 지구의 관점에서 부의 획득과 부의 사용을 고려하면 훨씬 더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세계적인 부자들은 전세계를 상대로 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유명한 부자들은 전부 ‘주는데 천재’였다.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 중의 일부를 세상에 돌려주고 나서 세상의 정신적인 환대를 받고서 유명해졌다. 유명해진 결과 또 다른 부의 획득이 가능해졌다. 주는 것이 선순환의 출발점이었다.

 

잘 주는 사람들이 안 주는 사람들보다 몇 년 더 오래 산다고 한다. 많이 주는 것이 일주일에 네 번씩 운동하는 것보다 더 오래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아까워하지 말라. 어차피 없어 질 것이고.... 몇 분만 호흡 못하면 당신의 것은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 아차하고 운전대를 놓치면 당신의 소유권은 말소된다.

 

당신 집의 지하금고 속에 쌓아두거나, 사람들의 마음속에 심어두거나 세상에 뿌려놓거나 마찬가지이다. 당신의 것이었던 것만 기억하면 충분하다.

 

 

부자학연구학회 <부자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