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누추한 이곳의 글을 보고자 방문하시는 선생님들의 누적 숫자가 벌써 2만 2천명을 넘어셨네요.
사람들은 오늘날의 정보에 갈급하고, 지식에 목말라하고 있는 것 같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책은 제대로 접하지 못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상 업무 속에서 저 자신이 읽고 감동을 받은 내용만 올리고 있지만, 아마도 저와는 공감하는 부분이 다를 수도 있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한 줄의 글이라도 얻고 가는 게 있으면 다행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늘 즐겁고 희망찬 하루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부산갈매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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