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화가 한 명이 미술전에 낙선한 후 처칠을 만나 입에 거품을 물고 항의한다.
“각하, 그 미술전의 엉터리 결과를 선처해주세요. 그 심사위원은 그림도 안 그려본 사람이라구요.”
그러자 처칠이 하는 말.
“그럼 달걀 검사하는 이들은 달걀을 낳아 본 사람이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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