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포드는 자동차로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지만 검소하게 살았다.
그는 적당한 운동, 80%만 배를 채우는 소식, 신선한 공기를 건강의 비결로 삼았다.
하루의 시의 모임에서 대기업 중역을 맡고 있는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는 중역답게 다소 뚱뚱한 체구라 중후했다. 그 친구가 포드에게 농담을 건넸다
.
“이봐 포드, 자네는 지금 당장이라도 굶어 죽을 것처럼 야위었군. 능률도 좋지만 어째 목숨을 부지할 만큼은 먹어 두는 게 어떠한가?”
“무슨 소리, 자네 충고는 고맙네. 하지만 나는 단 한 번도 병원 신세를 져 본 적이 없다네.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자주 가지만 과식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보면 전부 자네처럼 뚱뚱보더라고.”
모임이 끝나자 포드는 친구에게 말했다.
“내 건강의 비결을 보여 줄테니 내 집으로 같이 갈까?”
포드는 친구를 자기 집 난로 앞으로 데리고 갔다.
난로 위 벽에는 이런 글이 적여 있었다.
“네 손으로 장작을 패라. 두 번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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