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비즈니스

나까지마 가오루(펌)

부산갈매기88 2010. 4. 29. 07:32

나까지마 가오루는 누구인가?

나까지마 가오루는 일본의 암웨이 디스트리뷰터이다.

그는 10대 중반에서 20대에 걸쳐 일본 시마네에서 악기 세일즈를 하였다.

 

한번은 신간센 기차에서 어떤 멜로디가 떠올라 곡을 써 놓았는데 그것이 일본 팝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했고 세계 가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Good-bye-morning). 이렇게 작곡가로서 나름대로 활약을 하다 암웨이를 시작하였다. 그의 처음의 실적은 세제 3개였다. 친구가 기념으로 사준 것이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업을 열심히 한 결과 5년 만에 크라운 앰배서더가 되었고 지금은 암웨이에서는 세계 유일의 더블 크라운 앰배새더가 되었다.

 

이런 나까지마 가오루의 생각과 삶을 살펴본다.

 

◎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네트워크 마케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사업이다. 때문에 사람을 만나는 것을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한다. 나까지마 가오루는 일본의 유명한 축구 스타 미우라와도 친구가 되었다.

“관심 없어 하는 사람, 흥미 없어 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돌아서면 된다.”

 

원래 여성은 사람을 만나는 것을 남자들보다 2배나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은 여성에게 보다 더 적합한 것이다. 우리 네트워크 마케터들은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해야 한다. 때로는 사람들로부터 거부를 당하고, 모욕을 당할지라도 좋게 좋게 생각하며 나가는 사람이 결국에는 큰 성공을 거둔다.

 

◎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이 좋다

나까지마 가오루는 어렸을 적부터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을 좋아하였다.

그래서 조그만 선물들을 잘 주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면 시간도, 수고도 아깝지 생각지 않았다. 이 사업은, 제대로 알기만 하면 다른 이들의 인생을 바꿔 놓을만한 참으로 좋고도 비전 있는 사업이다. 이런 확신으로 우리는 나가야 한다.

 

◎ 행동이 성공을 낳는다.

나까지마의 최초의 실적은 세제 3개였다.

그렇다고 이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제대로 잘 이해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이런 가운데서도 나까지마는 “모든 것은 정말 잘 되어간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움직였다. 그 결과, “행동이 성공을 낳는다.”라는 리치 디보스의 말처럼 성공이 뒤따랐다.

 

◎ 좋아서 이 일을 했다.

나까지마 가오루는 좋아서 이 일을 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별로 없었다.

남들은 고되다고 생각하는 것도 즐겁게 하였고 그래서 남들은 10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한 것을 그는 5년만에 이룬 것이다. 네트워크 마케팅에서는 어떤 동기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남이 시킨 것을 억지로 하면 고생이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즐겁게 하면 그 자체가 이미 보상이다. 언뜻 보기에 우아하게 보이는 백조도 수면 밑에서는 두 발로 필사적인 헤엄을 친다. 그러므로 남 보기에 우아하게 보이려고만 말고 열심히 하라.

 

◎ 실패에는 성공의 향기가 난다.

나까지마 가오루 역시 수없는 실패를 하였다. 그는 화술이 뛰어나지 못했다. 아마 나까지마처럼 많은 거절과 실패를 당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거절당할 때마다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고쳐 나갔다.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서는 더욱 그렇다. 오히려 많은 실패가 성공의 씨앗이 된다. 그러므로 실패를 두려워 말라. 그러면 진정한 성공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

 

◎ 모든 것을 플러스로 생각한다.

아침에 눈이 내리면 어떻게 하는가?

“오늘도 출근해야 하는데, 이것 눈이 와서 출근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나까지마 가오루는, “와- 눈이다. 정말 아름답다.”라고 생각한다.

 

텔레비전을 켰는데 재미없는 코미디가 나왔을 때, “너무 재미없네, 시간 낭비만 했어.”라고 생각지 않고, “그래. 저 사람은 저 아이디어 짜내느라고 고생했는데.... 그런대로 괜찮은데...”라는 식으로 생각한다. 사업 소개를 했을 때, 거부당하는 것보다 더 힘 빠지게 하는 것은 없다. 그럴 때에라도, “저 사람은 사정이 있어서 그렇겠지. 이렇게 쉽게 거부를 했으니 시간이 남는다. 아마 다른 사람에게 이 사업을 전하라는 하늘의 뜻일 거야.”라는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마음처럼 이 사업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 사람은 늘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그 대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하자. 이렇게 생각을 하면 그 자체로도 보상이지만 네트워크 마케팅에서의 성공도 뒤따른다.

 

◎ 안 된다는 것보다는 된다는 생각

가오루컵 테니스 토너먼트 대회 전날 비가 오려고 하는 때, 일기예보는 나쁜 날씨를 보도하였다. 그러나 그는 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과연 좋은 날씨가 되었다고 한다.

 

어떻거나 긍정적인 생각은 그 어떤 경우에도 도움을 주지만 부정적인 생각은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쌓도록 하자. 안 된다는 생각보다 된다는 생각을 하자. 나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자.

 

◎ 안 될 때도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좋은 스텐레스제 고급 제품을 권했는데 그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럴 때에라도 나까지마 가오루는 좋게만 생각한다.

 

“결국 이 제품을 사지 않아 손해 본 사람은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다.”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훌륭한 네트워크 마케터라도 안 될 때 힘들 때가 더 많다. 그러면 늘 얼굴 찡그리고 사업을 하겠는가? 무엇이든 좋게 생각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업에, 인생에 큰 도움을 준다.

 

◎ 자기 혁신이 필요하다.

처음에 나까지마 가오루는 시연이나 사업 설명을 해야 하는데 미팅을 빠트리고 도망가 버린 일이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그럴 때, 스폰서였던 아리마 씨는, “나까지마 씨. 그렇게 도망 다니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결국 나까지마는 자기 삶의 태도를 바꿨고 그러니 성공이 뒤따라왔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만 한다. 그리고 그에 맞게 삶의 변화를 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약점들이 있다. 약점들이 있어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잘못하는 것들을 바꾸려는 노력과 혁신이 필요하다.

 

미팅 참석이 싫은 사람 - 미팅을 즐겨해야 한다.

책 읽기가 싫은 사람 - 책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

테입 듣기를 게을리 하는 사람 - 하루에 한 개씩 테입을 듣도록 해야 한다.

사람 만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 - 사람 만나는 것을 즐겨해야 한다.

거부를 두려워하는 사람 - 거부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 리더의 조건

"I will show you, You can do it"(암웨이 창시자 리처드 엠 다보스의 말)

(내가 모범을 보이겠다. 내가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

 

리더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리더라고 완벽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할 수 있는 만큼은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모범을 보이라. 먼저 컨택을 열심히 하라. 먼저 제품 전달을 하라. 모임에 모범을 보이고, 행동으로 뭔가를 보여주라. 그래야 다운들이 나를 본받게 되고 성공할 수 있다.

 

◎ 정말로 상대방을 위해서 하라.

세일즈의 거장들이 오히려 네트워크 마케팅에서는 별로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초조하게 되고, 잘 안되면 그럴수록 자신의 초조함이 상대방에게 보이고 상대방은 더욱 거부를 하는 것이다. 정말로 상대방의 꿈을 이뤄주도록 하라. 자신의 실적을 위해서만 사업을 전달하지 말라. 우리 사업은 참으로 꿈을 이끌어 내고 그 꿈을 이뤄주는 사업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꿈을 찾게 하라. 그리고 그 꿈을 이뤄지도록 하라. 다른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어라. 우리 사업은 상대방을 진정 위해서 권할 때 더 쉽게 열매가 맺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