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집 주인이 닭을 잡기 위해 닭장에서 닭을 한 마리씩 꺼내는데 그 중 한 마리가 눈물을 흘리면서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닭: 주인님! 저는 죽기 싫으니 한 번만 살려 주세요.
주인: 좋아. 내가 내는 문제 세 가지만 알아맞히면 살려줄게.
닭: 네, 감사합니다~!
주인: 첫 번째 문제! 1 더하기 1은?
닭: 2입니다.
주인: 좋아! 그렇다면 2 더하기 2는?
닭: 4입죠~~~
주인: 아주 잘 맞히는군. 그래, 이제 마지막 문제다. 1,996 곱하기 29,800는?
닭: ......? 이 새끼야! 빨리 물 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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