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예쁜 아가씨가 병원으로 건강 진단을 받으러 갔다.
마침 진료하는 의사는 잘 생긴 외모에 바람기가 심한 중년 남자였다.
의사는 벗은 그녀의 가슴에 손을 얹으며 말했다.
“내가 지금 뭘 하는지 알겠어요?”
“네, 선생님은 유방암을 검사하고 계십니다.”
의사가 손으로 복부를 더듬기 시작했다.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아시겠죠?”
“네, 선생님은 지금 맹장을 검사하고 계십니다.”
가슴과 배를 더듬어도 아가씨가 가만히 있자, 의사는 여간 흥분되는 게 아니었다. 그래서 참을 수가 없자 자기도 옷을 벗고 서둘러 자신의 거시기를 여자의 깊숙한 곳에 집어넣었다.
의사가 흥분해서 들뜬 목소리로 또다시 물었다.
“아가씨, 아가씨는 내가 무얼 하는지 잘 알지, 그렇지?”
“알다마다요. 선생님!”
그녀가 윙크를 하면서 말했다.
“선생님은 지금 제 성병을 검사하고 있어요. 물론 전 바로 그것 때문에 여길 찾아 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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