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시간 7시간 넘기는 것도 위험" 7시간 이상 자면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클립아트코리아 7시간 이상 자면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취침·기상 시간이 불규칙해도 뇌혈관질환 위험이 두 배 높았다.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머리식히기 2018.12.14
“귤 속 ‘펙틴’ 꾸준히 먹으면 방광암 치료에 효과” © News1 감귤 속 ‘펙틴(pectin)’을 꾸준히 먹으면 방광암의 생장을 7배 늦추고, 종양의 크기를 70% 줄이는 등 항암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펙틴이 종양세포가 자라고 퍼지는 것을 돕는 발암 단백질 ‘갈렉틴-3(galectin-3)’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방광암은 방광.. 머리식히기 2018.12.13
붉은 고기, 왜 심장병 위험 높일까… 이유 밝혀져 붉은 고기 섭취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혈중 TMAO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클립아트코리아 붉은 고기 섭취는 'TMAO' 수치를 증가시켜 심혈관질환 발병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TMAO 수치는 뇌졸중이나 심장발작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의 강력한 예측 인자다. .. 머리식히기 2018.12.12
경매로 산 집 세입자가 "나 못나가"…이럴땐 어떻게? 대항력없는 임차인이 주택 인도를 거부하면? 경매(서울남부지원 사건번호 2018-4274)로 나온 서울 양천구 신월동 로즈가든빌라. /신한옥션SA 증권사에 다니는 H씨(35). 그는 오는 12월 11일 2차 매각기일을 앞둔 빌라(서울남부지법 사건번호 2018-4274)가 경매에 나온 것을 발견했다. 서울 양천구 .. 머리식히기 2018.12.04
대머리 남성, 눈썹·가슴·다리 털은 '수북한' 까닭 대머리를 유발하는 DHT라는 호르몬은 정수리와 앞이마 머리카락 성장은 억제하지만, 그 밖의 부위 털의 성장은 오히려 촉진하는 특징이 있다./사진=헬스조선 DB 가슴, 팔, 다리 등에 털이 많은 사람은 탈모도 잘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실제 머리숱이 적.. 머리식히기 2018.12.03
미세먼지, 코로 들이마시면 안 되는 이유 밝혀졌다 [오늘의 세상] 전종호 박사팀 생쥐 연구 미세 먼지가 몸 안으로 들어와 어느 곳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첨단방사선연구소 전종호 박사 연구팀이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해 미세 먼지의 체내 분포를 영상화하는 기.. 머리식히기 2018.11.29
바로 서는 ‘피사의 사탑’… 기울어짐의 과학 일러스트레이션 김충민 기자 kcm0514@donga.com 김재호 과학평론가 1989년 3월, 이탈리아의 북부 파비아에서 25층짜리 중세 종탑이 붕괴했다. 이 때문에 4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중상을 입었다. 붕괴의 원인은 종탑 안에 계단을 만들기 위해 벽을 굴착한 것과 이로 인해 무게가 늘어났다는 점, 지.. 머리식히기 2018.11.27
유머감각 있는 테레사 수녀 ‘빈자의 성녀’로 추앙받는 테레사 수녀는 인도 콜카타의 빈민가에 살면서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설립해 빈민, 고아, 노인, 나병환자 등을 위해 평생을 바쳤다. ‘마더 테레사’로 불리기도 했던 그는 1979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 샌들을 신고 나와서 “이 돈으로 빵을 몇 개나 살 .. 머리식히기 2018.11.23
주민등록번호 50년 110101-100001. 1968년 11월 21일 박정희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1호로 발급된 주민등록번호다. 앞 6자리는 지역을, 뒤 6자리는 성별과 거주 세대 및 개인 번호를 나타냈다. ‘시민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고 반국가적 불순분자를 색출, 제거한다’는 명분과 함께 주민등록증은 탄생했다. 양손 엄.. 머리식히기 2018.11.20
노인 되면 아침잠 줄어드는 까닭 노인이 되면 아침잠이 줄어드는데, 이는 뇌의 노화와 관련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노인은 아침에 잠이 일찍 깨 새벽부터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나이 들면 아침잠이 없어진다"는 말이 흔히 쓰인다. 왜 그런 것일까? 주요 원인은 뇌의 노화다. 뇌의 시상하부가 수면과 각성을 .. 머리식히기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