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에 빠진 당신, 몸속에선 암·노화 진행 중 단 맛 중독은 건강에 해롭다. /클립아트코리아 "설탕은 달콤한 독약"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몸에 해롭다는 뜻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적극적으로 당분 섭취량을 줄이라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설탕을 비롯해 과당·포도당·시럽 등 당류를 많이 섭취할수록 대사질환의 위험이 높.. 머리식히기 2019.04.18
고기 실컷 먹고 공깃밥 또 주문하는 이유 헬스조선 DB 고기를 잔뜩 먹고 난 후 공깃밥을 시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왜 굳이 또 밥을 먹으려고 할까? 먼저, 고기는 소화되기까지 시간이 밥보다 오래 걸린다.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대신 포만감도 천천히 느껴진다. 반대로 밥은 탄수화물로, 혈당을 빨리 올려 포만 중추를 만족시킨다... 머리식히기 2019.04.17
자다가 나도 모르게 '움찔'… 왜 그런 걸까? 수면 중 몸을 움찔하며 놀라는 수면 놀람증은 근육 이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발생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자는 도중 자신도 모르게 갑자기 몸을 움찔하며 잠에서 깨본 적이 있을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흔한 경험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수면 중 몸을 .. 머리식히기 2019.04.16
콧물 날 때 한 쪽 코만 막히는 '놀라운' 이유 감기에 걸리면 주로 한쪽 코만 막히는 이유는 코의 비주기 및 하비갑개와 관련이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감기에 걸리면 한쪽 코만 막히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런 걸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우리가 숨 쉬는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이 숨을 쉴 때는 두 개의 콧구멍을 모두 이.. 머리식히기 2019.04.12
노화·암 막는 토마토, 효과 극대화시키는 섭취법 헬스조선 DB 토마토는 노화와 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먹는 방법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진다. 토마토는 100g에 14kcal로 평균적으로 토마토 1개 무게를 160g이라 할 때, 22kcal 정도로 열량이 낮다. 토마토의 빨간색을 내는 주성분인 리코펜은 항산화효.. 머리식히기 2019.04.10
술 많이 마시면 토하는 이유 조선일보 DB 구토는 우리 몸이 체내로 들어온 독성 물질을 배출시켜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현상 중 하나다. 과음 후 구토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다. 과음을 하면 혈중 알코올과,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면서 생성된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 수치가 높아진다. 우리 몸은 .. 머리식히기 2019.04.04
고령자, 단백질 30% 더 필요… 많이 먹기보다 '생물가' 높은 식품 드세요 [100세 시대, 노쇠는 病이다] [6] '근육 연금술사' 단백질 달걀·우유·쇠고기 順 생물가 높아 덜 먹어도 잘 흡수, 콩팥 부담 감소 고령자가 에너지(열량) 섭취를 적절히 하지 않으면 기력이 떨어지고 근육이 힘을 잃어 심하면 노쇠에 이른다. 따라서 적정 수준의 에너지가 섭취가 필요한데, .. 머리식히기 2019.03.27
식이섬유의 배신, 腸 안 좋은 사람 조심해야 식이섬유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고 오히려 설사, 복부 팽만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식이섬유가 변비, 비만, 이상지질혈증,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여러 음식과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식이섬유를 섭취하려는 사람들.. 머리식히기 2019.03.21
정력 세기, 기준은? 중년 남성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정력이 약해졌다"이다. 정력을 남성의 성적 능력으로만 생각하지만, 정력은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성적 능력을 포함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의미한다. 정력이 세다는 것에 대한 수치적인 기준은 없다. 중년 이후 남성에서 성호르몬은 서서히.. 머리식히기 2019.03.20
설마 나도 당뇨병? '三多' 증상 조심하세요 헬스조선 DB 당뇨병은 국내 성인 5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하지만 혈당 검사를 하지 않는 한 자신이 당뇨병인지 알아차리기 어렵다. 실제로 많은 환자가 병이 한참 진행된 후 병원을 찾는다. 치료가 늦을수록 당뇨발·망막병증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조기 발견이 중요한 .. 머리식히기 201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