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용기의 여성 성경: 에스더4:14-17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여자에게는 남자보다 뛰어난 지혜가 있습니다. 여자에게 지혜가 .. 믿음의 방 2011.06.15
용기있는 구혼자 와세다 대학의 '아베 이소오'고수는 도쿄에 있는 한국 학생들의 초청을 받아 강연회를 하던 중,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는 말을 자신의 경험으로 표현했다. 자기가 전차로 통학하던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차에 오르기만 하면 책을 펴들고 곁눈질 한 번 하는 일이 없이 책에만 정신을 쏟곤하는 .. 믿음의 방 2011.06.14
용기 있는 믿음 프러시아의 프레데릭 대왕은 그리스도와 교회를 비웃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의 충성스러운 신하 본진랜드 장군은 성실한 크리스천이었다. 하루는 신하들과 같이 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왕의 천한 야유가 시작되었다. 그리스도 예수를 비웃는 말이었다. 그래서 온 장내는 그런 분위기로 되어가.. 믿음의 방 2011.06.13
아버지 태풍이 상륙한다고 한다. 이번 태풍은 연일 방송을 하는 것을 보니 힘이 샌 태풍인가 보다. 자전거를 타고 학교에 갔다 오다가 아버지가 집을 손질하는 것을 보았다. ‘지난 번 비에도 물이 새었는데 이번에는 새지 않게 하기 위해 미리 대비하는가 보다.’ “아버지 뭐해요.” 자전거를 마당에 바쳐 .. 믿음의 방 2011.06.09
미남 교수님과 곱추 사모님 제가 미국에서 전도사로 있었을 때 담임목사님으로 계시던 K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그분이 신학교에 다닐 때 철학을 가르치던 교수님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멋있게 생겨서 여학생들에게 특별히 인기가 많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교수님의 사모님은 꼽추였다고 합니다. 미남 교수님과 꼽추 사모.. 믿음의 방 2011.06.07
진정한 아름다움 성경: 잠11:22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 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프랑스의 유명한 법률가이며 정치가 로버트 슈만은 결혼을 하지 않은 독신자였습니다. 그래서 한 언론인이 그 이유를 묻자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여러 해 전이었습니다. 제자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에 .. 믿음의 방 2011.06.06
저는 가끔 가벼운 육체노동을 좋아합니다 유명한 흑인 교육가 부커 워싱턴 박사가 앨라배마에 있는 터스키기 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후 그 지역의 부자들이 살고 있는 동네를 산책하고 있었다.그때 어느 백인 부인이 그가 워싱턴 박사인줄 모르고 그냥 지나가는 흑인이려니 해서 멈춰 세우고 몇 달러 줄테니 장작이나 패달라고 요청했다. .. 믿음의 방 2011.06.03
키 작은 대통령 성경: 눅19: 1- 10 하이램(Hiram)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의 부모는 그를 양육하는 것이 귀찮아서 어린 나이에 강제로 장기 사관학교에 보내버렸다. 153㎝밖에 되지 않았던 그는 그곳에서 늘 키가 작다고 난쟁이로 놀림을 받았다. 게다가 이곳을 졸업한 그는 신체적 왜소함 때문에 장교로도 임관되지 못.. 믿음의 방 2011.06.02
온유한 자의 사랑 신사적이며 존경받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토마스 무어경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 날 무고하게 잡혀 죽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기에게 사형을 언도하고 있는 재판관을 향하여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재판관이시여, 내가 당신을 친구라고 부르도록 허락해 주십시요... 믿음의 방 2011.06.01
등잔이 없는 예배 남유럽 어느 조그만 마을에 저녁이 짙어오면 하얀 집들에 불이 켜지기 시작했다. 다만 마 을을 굽어 보며 언덕 위에 세워진 교회당만은 어둠을 지키고 있었다. `많은 등불의 집'이라고 불리우는 이 교회당에는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400 년 전 이 교회당을 지은 공작에게는 10명의 예쁜 .. 믿음의 방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