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동행을 믿는 리빙스턴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위대한 선교사 데이빗 리빙스톤 (D.Livingstone)은 말년에 옥스포드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게 되었다. 학위 수여식에 앞선 예배 시간에 리빙스턴은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고 있었다. 무덥고 짜증만 나는 한낮이 계속되고, 또 춥고 소름끼치는 그 많은 밤 동안 .. 믿음의 방 2011.08.04
믿음의 사랑 리챠드 범브랜드 목사가 약 30명의 크리스챤들과 함께 루마니아의 감옥에 갇혀 있을 때의 일이다. 하루는 김옥 문이 열리고 한 사람이 감옥 속으로 밀쳐 던져졌는데, 침침한 감방 속에서 그 사람이 누구인가 알아지기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감방 속의 모든 크리스챤들은 곧 그가 누구인지를 알.. 믿음의 방 2011.08.03
시련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어느 날, 한 전도사가 소록도를 방문해서 한센병 환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통성기도 시간에 옆에서 한 형제가 통곡하며 투박한 충청도 사투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이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는데유." 울면서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에 “도대체 얼마나 큰 은혜를.. 믿음의 방 2011.08.01
무거운 짐의 복 하루는 새 한 마리가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무거운 날개를 두 개씩이나 양 어깨에 달아놓으셨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날 수 있는 것은 그 무거운 날개 때문이란다” 우리는 하늘을 날기 원하지만 무거운 날개는 싫어합니다. 무거운 짐을 싫어합니.. 믿음의 방 2011.07.29
승리의 열쇠 어떤 사람은 잠자리에 들기 전 침대 옆에 실내화를 챙겨 놓고 그 안에 열쇠를 넣어 둔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신발을 신으려면 그 열쇠가 발 밑에 걸린답니다. 그러면 그는 열쇠를 꺼내들고 자신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내 앞에 잠겨진 문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잠겨진 문이 나.. 믿음의 방 2011.07.27
맹인 전도사 백사겸 선생 한국 교회의 역사에서 백사겸은 매우 특별한 전도자였다. 1860년 평남 평원군에서 출생한 백사겸은 어려서 안질을 앓고 실명한 뒤 15세부터 점술을 배워 23년 동안 평양과 서울을 오가면서 유명한 복술가로 이름을 날렸다. 물론 상당한 재산도 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복술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 믿음의 방 2011.07.22
감사하는 습관 어느 군대에서의 이야기이다. 그 날은 저녁으로 돈가스 반찬이 나오는 날이었다. 모두 식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앞에서 웅성거리는 소리에 무엇인가 하고 보니 돈가스를 1인당 2개씩 나누어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병사들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소스가 없다고 한다. 부.. 믿음의 방 2011.07.21
세상을 의지하지 말라 성경: 잠14: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제2차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독일의 쾰른시. 독실한 신앙인으로 알려진 프랑케 부인의 부엌방에 6년 간 세들어 살고 있는 서른 여덟 살의 케테. 그녀의 인생은 온통 비극적이었습니다. 전화교환원인 남편은 가출했으며 남겨진 .. 믿음의 방 2011.07.11
변화된 청년 방탕하여 타락한 생활을 하던 청년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그의 변화에 놀라워하며 물었습니다. "자네 어떻게 이렇게 달라졌나?" "내가 예수를 믿는다네." "아니, 자네가 교회에 나간다고? 그럼, 예수가 어떻게 죽었는지 아는가?" "우리.. 믿음의 방 2011.07.07
마음 화장 아침시간 책을 읽고 있는데 유치원에 가려고 하는 아이가 방에 들어와서 "아빠, 입술 칠해도 되느냐"고 물어본 때가 있었습니다. 오래 전 일입니다. 이유를 물어보자 입술을 칠하면 예쁘다는 것이었습니다. "입술을 칠하지 않아도 예쁘다"고 말하니까 어머니를 졸라 결국 입술에 연분홍 립스틱을 바르.. 믿음의 방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