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꿈을 가져라 하나님의 꿈을 가져라 중국에 선교사로 간 허드슨 테일러가 1847년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는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수개월 동안 침대에 누운 채, 머리맡에 달린 줄을 잡고서야 간신히 옆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허약했기 때문에 편지도 쓸 수.. 믿음의 방 2010.11.15
파파니와 어머니 이탈리아의 작가 지오반니 파피니의 이야기다. 본시 그는 철저한 무신론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무서운 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의 소식을 들은 어떤 사람이 믿음이 독실한 그의 어머니에게 인육(人肉)을 먹여보라고 일렀다. 그의 어머니는 칼로 자기의 허벅지 살을 잘라 요리해 아들에게 먹였다.. 믿음의 방 2010.11.12
세상에서 제일가는 사랑의 설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 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1:9) 14세기경의 일이다. 한 성직자가 그의 마을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설교 중에서 제일가는 설교를 하겠다고 선언하고 사람들을 예배당에 나 오라고 권유했다. 그.. 믿음의 방 2010.11.11
기도는 내가하고 기적은 하나님이 일으키십니다 처음 목회를 문정동 지하교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성도가 없었던 때라 한분 한분이 소중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중년의 아주머니가 우연히 산책을 하다가 지하에서 이상한 소리가나서 그 소리에 끌려서 내려왔다는 것입니다(이상한 소리는 방언기도 하고 있을 때였음). 자신은 지금 암 말기환자.. 믿음의 방 2010.11.10
끝까지 긍정적인 신앙 스탠리 존스 목사는 인도의 선교사이다. 그는 모든 일에 긍정적인 자세로 살았을 뿐만 아니라 긍적적인 믿음은 육체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굳게 믿었다. 아닌게 아니라 90세가 넘도록 장수하면서 최후의 순간까지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다가 1973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갔다. .. 믿음의 방 2010.11.09
격조있는 인생 사람은 고정관념 때문에 스스로 힘들 때가 많다. 시간의 속도만큼 변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지식도 순식간에 변한다. 하물며 고정관념이야 얼마나 위험하고 고리타분한 것인가. 성경에 보면 밤새 고기를 잡지 못하고 실패의식 속에서 고민하는 베드로의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찾아와 말.. 믿음의 방 2010.11.05
▣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2차 대전 때, 유비에프의 이야기는 무척 감명스럽습니다. 독일의 공습으로 인해 런던은 밤낮으로 폭탄이 소나기처럼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심술궂은 히틀러는 많은 폭탄에 시한장치를 하여 투하하였습니다. 그래서 공습이 지난 뒤에도 시민들은 폭탄이 언제, 어디에서 폭발할지 몰라 불안에 떨고 있.. 믿음의 방 2010.10.29
확신에 찬 삶 알프레드 화이트헤드(Alfred North Whitehead) 교수는 영국의 대 철학자이며 위대한 수학자입니다. 그는 철학자 버드란트 러셀의 스승이기도 하며 러셀과 함께 여러 책을 저술하기도 한 분입니다. 화이트헤드는 교육가의 집안에서 태어났는데 그 집안은 대대로 기독교를 믿어오던 가문이었습니다. 그는 젊.. 믿음의 방 2010.10.27
사랑의 유통기한 한 편의점에서 밤 늦은 시간에 물건은 안 사고 오랫동안 진열된 빵들을 이리저리 뒤적이기만 하는 청년에게 주인은 참다못해 “손님, 어떤 빵을 찾고 계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유통기한을 봤어요. 혹시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진열하지 않았나 해서…” “몇 개는 유통기한이 오늘 자정까지지만.. 믿음의 방 2010.10.25
가장 용기 있는 아들 ‘라이언 화이트’ 라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라이언은 13살 때 혈우병으로 수술을 받던 중, 수혈을 잘못 받아 에이즈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 어른들의 부주의로 그의 인생은 죽음의 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라이언은 자신이 곧 죽을 줄 알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계속 학교.. 믿음의 방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