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과 비 신앙인> 하버드 의과대학 벤슨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신앙인은 비 신앙인 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것입니다. 질병의 60∼90%는 육체적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요 곧 스트레스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심장수술을 받은 232명 가운데 살아남은 환자를 조사해 보니까 신앙인이 비 신앙인 보다 세배나 많.. 믿음의 방 2010.09.14
도둑을 손님으로 만드는 법? 아동문학가 방정환 선생 집에 강도가 들었다. 방정환은 돈을 가지고 나가는 강도에게 "고맙다고 해야지 그냥 가나?" 라고 말했다. 고맙다고 하면서 달아난 강도는 조금 후 경찰에 잡혀 끌려왔다. 방정환은 순경에게 "그 사람은 강도가 아니라 내가 돈을 주어 고맙다고 인사하고 간 손님이니 풀어 달라.".. 믿음의 방 2010.09.11
들통난 거짓말 고등학생 몇 사람이 어느 주일날 교외로 나가 신나게 하루 종일 놀았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그들은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중 한 학생이 꾀를 냈습니다. “야, 우리 하루 더 놀자. 그리고 완전히 결석하면 안 되니까, 이따 오후 학교 수업이 끝나기 직전에 들어가는 거야. 그리고 사실 주.. 믿음의 방 2010.09.09
4만명을 이긴 30명? 교회가 성전을 건축하면서 겪는 가장 큰 고통이 지역민과의 민원 갈등이다. 제기하는 입장에서는 민원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무법 폭력이다. 경주 변방 교회를 건축할 때 30여명의 교인과 함께 담임목사는 4만명이나 거느린 문중 종손들과 싸웠다. 문중 사람들은 건축 중인 교회에 방화를 하기도 .. 믿음의 방 2010.09.07
효도의 이유 충북 제천 출신으로 판사가 된 분이 있는데 그는 허리가 굽은 장애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의 아버지는 술과 도박에 빠져 있었습니다. 손가락까지 잘라봤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다시 노름을 했습니다. 손가락이 다 잘려나가 손으로 화투를 잡을 수 없게 되었을 땐 대리자를 세워 노름을 했습니다. .. 믿음의 방 2010.09.05
조만식 장로의 겸손 주기철 목사님과 사제지간 되고 주 목사님 교회에 장로님으로 시무 하시던 조만식 장로님이 있었다. 조장로님은 주 목사님을 오산학교에서 교장으로 있을 때 가르쳤다. 그런데 어느 주일 날 조장로님이 예배시간 늦게 손님과 이야기 하다가 교회에 들어오셨다. 주전도사는 설교를 하다가 "조 장로님 .. 믿음의 방 2010.09.03
기도의 효과!!! 기도가 환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실험이 실시된 일이 있었다. 그 실험에는 기독교 자원봉사자들의 기도가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에 대한 결과도 포함되어 있었다. 실험대상 집단은 임의로 무작위 추출되었고 자원봉사자들은 집에서 기도했으며 환자들.. 믿음의 방 2010.09.02
고통의 가치 1973년, 호주 출신 작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패트릭 화이트’는 특별한 삶을 살았습니다. 일찌감치 영국으로 건너가 열심히 작품을 썼지만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낙심한 그는 호주로 돌아와 나무꾼이 되었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생활하며 『행복의 계곡』과 『인간의 나무』 등 많.. 믿음의 방 2010.09.01
효과적인 중보기도 8단계 효과적인 중보기도의 첫째 단계는 찬양이다. 하나님의 가치를 최대로 높여드리는 것이 찬양이다. 둘째는 회개의 단계이다. 하나님의 거룩을 볼수록 우리의 부족을 깨닫게 된다. 셋째는 감사이다. 감사는 단지 우리가 받은 복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주의 십자가 은혜로 거듭난 존재임을 인.. 믿음의 방 2010.08.31
신데렐라를 부르는 왕자가 되자 신데렐라를 부르는 왕자가 되자.”(7.13.2006) 김춘수 시인의 시 중에 “꽃”이라는 시가 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 믿음의 방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