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가치 1973년, 호주 출신 작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패트릭 화이트’는 특별한 삶을 살았습니다. 일찌감치 영국으로 건너가 열심히 작품을 썼지만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낙심한 그는 호주로 돌아와 나무꾼이 되었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생활하며 『행복의 계곡』과 『인간의 나무』 등 많.. 믿음의 방 2010.10.18
죄수들의 세 가지 유형 닉슨 대통령의 보좌관이었던 척 콜슨은 자신의 감옥생활을 바탕으로 쓴 책 『본 어게인』(Born Again)에서 죄수들의 세 가지 유형에 대해 말했습니다. ●첫 번째 유형-희망이 없는 죄수로 자신의 머리를 벽에 부딪치며 자신의 몸을 해치는 사람들. ●두 번째 유형-역시 가망 없는 죄수들로 자기 방구석에 .. 믿음의 방 2010.10.15
활력을 불어 넣자 주5일 근무제 관철을 위한 노동계 파업으로 인한 상상하기 힘든 경제적 손실,도로를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인 사람들로 인해 야기되는 물류 및 교통난,신용카드 빚을 진 채 생활고를 못 이겨 세 자녀와 함께 동반자살을 택한 한 어머니의 소식 등이 우리를 가슴 아프게 한다. 매스컴을 통해 전해지는 뉴.. 믿음의 방 2010.10.14
암을 극복한 감사 어느 교회의 목사님 사모가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고 입을 굳게 다물고 미음도 입에 대지 않았다. 한창 나이에 이 지경이 된 것은 개척교회 시절의 극심했던 고생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말해서, 남편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히 남편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싹터 올랐다. 그러던 어.. 믿음의 방 2010.10.12
강도를 회개시킨 이것? 일본의 한 여학교 기숙사에 강도가 들어왔다. “꼼짝마라. 그리고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것들을 다 내놔라.” 위협한 강도는 그 방에 값나갈 것을 다 챙겨넣고 나가려는데 한 여학생이 “아저씨. 중요한 것은 다 가져 간다면서 가장 중요한 저 책은 왜 안가져가요.”라고 하며 한 낡은 책을 가.. 믿음의 방 2010.10.11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삶 일본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는 유명한 소설 <설국>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문학계의 거장입니다. 그런 그가 노벨상 수상 4년 만에 가스관을 입에 물고 자살했습니다. 제자의 할복자살 소식과 늙고 병든 자신의 말년을 비관해 자살했다고 알려졌지만 정확한 자살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습.. 믿음의 방 2010.10.09
성공적인 인생여정의 원리 인생은 어딘가를 걸어가는 행진의 연속입니다. 막연히 걸어가는 인생이 아니라 언제나 정해진 길을 가는 인생입니다. 그러나 길은 여러 갈래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길을 몰라서 방황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가지 말아야 할 헛된 길을 가기도 합니다. 한참 가.. 믿음의 방 2010.10.07
인내하는 자가 복이 있나니...... 건축 중인 우리 교회는 주차장이 매우 부족하다. 버스(Bus) 타고, 전철(Metro) 타고, 걸어오는(Walking) ‘BMW’ 타고 다니기 운동을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성도들에게 기다림과 인내의 훈련을 시켰다. 버스나 전철은 기다려야 탄다. 걷는 것은 인내를 요구한다. 홍 집사는 두 딸을 둔 엄마다. 이혼 도장을 안 .. 믿음의 방 2010.10.06
회개하고 돌아오라 평신도 전도인으로 언제나 그리스도를 전하며 다니는 사람 가운데 데닝 여사가 있었습니다. 그녀가 영국 런던을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상점에 아름다운 여성이 있는데, 오래 전부터 교회를 나가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데닝 여사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한 벌 사서, 그 여성에게 .. 믿음의 방 2010.09.23
주꼐로 돌아가는 길 ‘내가 어쩌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삶에서 이렇게까지 멀어졌지?’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있어야 한다는 진리를 사랑하지 않고 품지도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서글픈 대답이다 미혹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은 단 하나다 자비의 하나님이 그들 눈이 뜨이게 하시고 당신의 진리의 빛으로 미혹.. 믿음의 방 2010.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