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인치 차이로 하늘 나라에 갈 수 없다면 18인치 차이로 하늘 나라에 갈 수 없다면 '18인치 차이로 하늘 나라에 갈 수 없다면...'이라는 제목을 보고 혹시 놀라지 않으셨습니까? 만일 당신이 하늘 나라 문 앞에까지 갔는데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다면 어떻겠습니까? "나는 너희를 전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가라".. 믿음의 방 2010.12.14
▣ 큰 전쟁막은 한줄의 글 남미의 아르헨티니와 칠레는 양국의 우호를 다지기 위해 국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동상을 세웠다. 그런데 이 동상으로 인해 오히려 두 나라는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았다. 왜냐하면 그 동상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을 때 칠레의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 동상이 칠레에 등을 돌리고 계신다.. 믿음의 방 2010.12.10
꼬부랑 할머니들의 기도 꼬부랑 할머니들의 기도 목회자이며 교육자인 윌리엄 윌리몬의 친구가 1970년대 냉전이 절정을 이룰 무렵, 무신론 왕국의 교회 상태를 조사해서 보고할 의무를 띠고, 세계교회협의회(WCC)의 대표 임원단의 일원으로 소련에 간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소련 교회에 적이 실망한 것 같았다. 본국에 돌아.. 믿음의 방 2010.12.08
공허한 삶 ▣ 공허한 삶 잉그리드 버그만이라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그녀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제8복음>, <가스등> 등으로 유명해졌는데,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그녀의 연기 때문에 언제나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원래 스웨덴 출신으로서 유럽을 풍미하다가 더 크게 명성을 .. 믿음의 방 2010.12.06
▣ 고름을 빨다 ▣ ▣ 고름을 빨다 중국에서 한센병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김요석 선교사 간증입니다. 친구와 같이 한센병 환자를 치료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센병 환자의 등에 고름이 들어있는데 아직 덜 곰겨서 짜지지 않았습니다. 김선교사는 그 부분을 입으로 핥았습니다. 자꾸만 빨았더니 그 부분이 약해졌.. 믿음의 방 2010.12.03
▣ 저들을 용서하옵소서 ▣ 저들을 용서하옵소서 남편이 딴 여자와 눈맞아 아내와 삼남매를 버렸다. 갈 곳 없는 그 아내는 서울에서 안산으로 이사와 전도받아 우리 교인이 되었다. 모진 고생 다해가며 삼남매 모두 대학을 마치게 했다. 20여년 교회 섬기며 권사 직분을 받아 충성했으나 50세 중반에 신부전 합병증으로 임종을 .. 믿음의 방 2010.11.26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성숙한 사람은 상대방의 입장을 더 많이 배려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성경에 화평케 하는 일을 통해서 아주 두드러지게 드러난 인물이 유다입니다. 유다는 야곱의 넷째 아들입니다. 유다의 화평케 하는 자(peace maker)로서의 내용을 창세기 37장에서 43장까지에서 살펴봅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 가운데 열.. 믿음의 방 2010.11.24
▣ 혹독한 훈련 ▣ 혹독한 훈련 옛날 시골에서 쥐를 잡기 위해 쥐약을 놓던 때가 있었습니다. 통상 쥐약은 맛있는 고기 속에 버무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개들이 쥐약을 먹고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 주인이 개를 훈련시키기 위해 고기를 개 앞에 두고서 개가 먹으려고 하면 매질을 하였습니다. 개가 입맛만.. 믿음의 방 2010.11.19
▣ 개 훈련법 ▣ 개 훈련법 개를 훈련시킬 때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마룻바닥에 아주 먹음직스러운 고깃덩어리를 가져다 놓은 후 개를 데리고 온다.개가 그것을 보고 뛰어가 그 고깃덩어리를 물면 몇 차례 개를 때려주고 고기를 빼앗아 놓는다. 그 다음 또 그 자리에 고깃덩어리를 갖다 놓고 기다리면 개.. 믿음의 방 2010.11.18
▣ 유일한 희망 예수 ▣ 유일한 희망 예수 세계 2차대전 시 유대인 랍비가 아들과 함께 집단 수용소에서 지냈다. 1944년의 추운 겨울 어느 날, 아버지가 아들을 데리고 수용소 건물 한 구석으로 갔다. 아버지는 어렵게 구한 버터 한 조각을 진흙으로 만든 주발에 넣고 거기에 심지를 꽂은 뒤 불을 붙였다. 촛불을 구할 수 없어.. 믿음의 방 201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