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말 호감 보답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가 자신을 좋아하면 자신도 상대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누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 자신도 그에게 친절로 보답하고, 누가 자신을 기쁘게 해 주면 자신도 그에게 기쁨으로 보답하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언짢은 말이나 불쾌.. 인간관계 2012.05.18
한 사람의 용기 미식축구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입니다. 미네소타 바이킹스 소속의 짐 마샬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성장과정에서 어머니의 죽음과 숱한 죽을 고비를 넘기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장성한 후에 미식축구 선수로써 자리를 잡고 성공적.. 인간관계 2012.05.15
참 스승 함석헌 선생께서 평북 오산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계실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학교에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여러 명의 학생들이 교무실에 난입했습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이지만 그 당시로서는 도저히 있어서는 아니 될 일이었습니다. 난입한 학생들은 기물들을 부수고 선생님들을 .. 인간관계 2012.04.06
유태인식 사고의 자녀교육법 1. "남보다 뛰어나라"가 아니고 "남과 다르게 되라"고 가르쳐라. 2. 배우기 위해서는 "듣는 것" 보다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 "몸을 쓰는 일"보다 "머리를 써서 일하는 것"을 가르쳐라. 4. "싫으면 하지 말라, 하려면 최선을 다하라"고 가르쳐라. 5. 배움을 중단하면 20년에 걸쳐 배운 것도 .. 인간관계 2012.04.04
남자는 왜 이토록 첫사랑에 집착할까? 파리에서 아내와 건축사무소를 운영하는 마티유(이반 아탈)는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고향으로 향한다. 거리에서 우연히 15년 전 헤어진 첫사랑 마야(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시)를 만난 마티유는 ‘품절녀’가 된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 집에 돌아와 마야의 전화를 받은 마.. 인간관계 2012.04.03
절망 중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보라!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빅토르 프랑클 (Frankl) 은 2차 대전중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그때의 체험담인 "밤과 안개"라는 책에 이런 경험을 고백하였습니다. 수용소의 유태인들은 병으로 죽어가고 차례차례 가스실로 보내져 학살되고 있었습니다... 인간관계 2012.04.02
홀트아동복지회 1995년 미국 오레곤 주에 있는 유니게의 신문에 어느 날 광고가 났다. 마을 회관에서 종교 집회가 열린다는 내용이었다. 그 마을에 사는 한 부부가 이 광고를 보게 되었고 그곳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날 밤 영화 한 편을 보게 되었는데, 그 영화는 6·25 사변 때문에 생긴 한국의 고아들의 실.. 인간관계 2012.03.30
아부(阿附)의 힘 돈도 없고, 글재주도 없는 어느 선비가 벼슬을 하고 싶었답니다. 가진 것이라곤 시원찮은 아부술 뿐이었답니다. 그것만 믿고 ‘한번 부딪쳐 보는 거다’며 서울로 올라갔답니다. 아부 상대로 당대의 실력자요, 난초의 대가인 대원군을 골랐다고 합니다. 전주 이씨란 핑계를 대고는 대원.. 인간관계 2012.03.22
탈북女 "몸팔아 만신창이 된 날 도운 사람은…" 3차례 탈북 시도 끝에 한국 땅 밟은 황미선씨 탈북자 황미선씨가 북에 남은 가족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9년간 3차례 탈북 시도 끝에 한국 땅을 밟은 황씨는 “북에 있는 동포들이 어서 탈북해 나 같은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문 기자 탈북자 황미선(42·가명)씨는 .. 인간관계 2012.03.08
만남 정채봉씨가 쓴 에세이집에 '만남'이란 글이 있다. 그곳에서 작가는 여러 가지 만남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가장 잘못된 만남이 생선 같은 만남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한 만남은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으로 꽃송이 같은 만남을 든.. 인간관계 20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