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독일 장교와 유태인이 기차 안에서 마주 앉아 가고있었습니다.
유태인이 담배를 꺼내 입에 문 뒤 성냥불을 붙이려고 하자 독일 장교가 입에 문 담배를 낚아채 창 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금연이오"
"나는 아직 담배에 불을 붙이지도 않았는데..."
"담배를 피우기 위한 준비행위도 안됩니다."
잠시 후 독일 장교가 신문을 꺼내 펼쳐 들자 이번엔 유태인이 그 신문을 낚아채 창 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똥싸면 안되오"
"나는 단지 신문을 보려고 펼치기만 했는데..."
"배설을 위한 준비행위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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