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커와 스크럼을 짠 수비선수들과 최소 9.15m 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이는 스크럼을 짠 선수들이 순간적 자기방어를 할수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주기위한 것임.
450g의 축구공을 선수들이 찰때 보통 90-120km/h(최용수는 130km/h 까지도)의 속도가 나오는데 패널티 킥을 할 때 25m 앞의 공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골키퍼가 몸을 날리는데 0.3초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프리킥 할 때 최소 0.2초정도의 시간은 주어야 수비선수들이 본능적 자기방어를 할 수 있는데 이 정도의 시간을 주려면 9.15m정도는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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