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설교시간에 교인들에게 물었다.
“성도님들 중에서 미워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분, 손 들어 보세요.”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목사님은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어요?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편에 앉아 있던 교회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님이 놀라 큰 소리로 물었다.
“그 비결을 말씀해 주세요.”
할아버지가 이가 없어 바람이 새는 소리로 말했다.
"있었는데 이제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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