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때마다
"주여! 주여!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하며 큰 소리로 기도를 드리는 빵집 주인이 있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한 집사가 타이르 듯이 말했다.
"여보시오! 기도 소리를 크게 하는 대신 빵의 크기나 크게 하시오. 그것이 바로 주님의 뜻이오!"
엘맨미디어 <내가 너희를 웃게 하리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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