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미세먼지에 나가기 싫죠? 집에서 10분이면 건강 지킵니다 잔뜩 움츠러든 요즘, 스쿼트·스트레칭 등 가벼운 실내운동으로 겨울나기 추운 날씨와 미세 먼지로 다들 야외 활동을 접고 잔뜩 움츠려 있다. 이렇게 신체 활동이 줄면, 특히 장년층이나 노년층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져 독감이나 폐렴에 걸릴 우려도 커진다. 운동 전문가들은 겨울이 되레.. 건강·맛집 2019.01.24
고구마와 땅콩, 같이 먹지 마세요 고구마는 김치, 우유, 귤과 궁합이 잘 맞지만, 땅콩이나 소고기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구마가 당기는 겨울이다. 고구마는 야맹증이나 시력을 강화하는 카로틴이 들었고, 칼륨이 풍부해 몸속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켜 성인병 예방에 .. 건강·맛집 2019.01.22
중년 남성의 적 전립선비대증, 의심 증상 7가지는? 전립선비대증 예방 및 관리에는 규칙적인 생활 및 운동, 식이조절이 필요하다./사진=헬스조선 DB 최근 50대 남성 최모씨는 유독 소변이 자주 마려워 화장실에 들락날락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나 소변을 본 후에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냥 놔뒀더니 통증까지 느껴져 병원을 찾.. 건강·맛집 2019.01.18
심장병 위험 40%까지 낮추는 '이 음식'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만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질환, 당뇨병, 암 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건강·맛집 2019.01.14
미국 최고령자 114세 일기로 별세… 장수 비결은 미국 최고령자로 추정되던 레시 브라운이 지난 8일 사망했다. 그는 생전 고구마를 즐겨 먹었던 것으로 전해진다./사진=연합뉴스 제공 미국 최고령자로 추정되던 레시 브라운이라는 여성이 8일(현지시간) 11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브라운은 1904년 조지아에서 태어나 22세에 결혼해 딸 셋과 .. 건강·맛집 2019.01.10
배에 가스 잘 차는 사람, 이유가 뭘까? 배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은 과식하지 말고, 콩 섭취를 줄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유독 배에 가스가 잘 차 배가 쉽게 빵빵해지는 사람이 있다. 이를 '복부팽만'이라 하는데, 복부팽만을 소화를 방해할 수 있고 속이 더부룩한 불쾌한 느낌을 준다. 윗배가 부어오른.. 건강·맛집 2019.01.08
새해 젊게 살고 싶다면… 꼰대 기질 버리고, 호르몬 늘려라 의사들이 알려주는 회춘 비법 연말이 되면 으레 '곧 한 살 더 먹는다'는 생각에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기대 수명이 늘면서 더 건강해지고 젊어진다는 '회춘(回春)'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월을 거슬러 젊어질 순 없지만, 흔적을 되돌리거나 체력을 키워 자신의 나이보다 젊게 살.. 건강·맛집 2018.12.31
내장지방 태우려면 '12시간 공복' 유지하라 건강의 敵 '내장지방' 빼려면? 비만은 심뇌혈관질환 등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같은 비만이라도 체지방이 어디에 많이 분포해 있느냐가, 체중이나 체지방량보다 질병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뱃속 내장 사이에 끼어있는 내장지방은 혈관과 심장·뇌 등의 장기를 망가뜨린다. ◇.. 건강·맛집 2018.12.18
몸에 생긴 혹, 악성인지 양성인지 구분하는 법 몸에 생긴 혹이 작아지거나 크기가 점차 커지지 않으면 악성일 확률은 거의 없다. 암인 경우 크기가 급속도로 커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에는 여러 원인으로 멍울이 잡힐 수 있다. 피부에 일종의 '혹'이 나는 것인데 이때 멍울이 왜 잡힌 것인지, 혹여나 암은 아닐지 걱정하게 된다. .. 건강·맛집 2018.12.17
골반 틀어지면 혈액순환·신경까지 문제… 자가검진 해보려면? 골반이 틀어지면 체내 혈액순환이나 신경계, 근육 등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 몸은 중심을 바로잡고 균형 있게 서 있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방해하는 원인 중 하나가 '골반 틀어짐'이다. 골반은 몸과 다리를 연결하고 몸의 중심을 바로잡아주는 뼈.. 건강·맛집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