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갈매기/지식경영자(CKO)

▲ 헤르페스 바이러스 photo 유튜브 살면서 입술 한번 헐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어처구니없게도 입술을 헐게 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전혀 관계가 없을 듯한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대체 이 바이러스는 어떻게 치매에 관여..

매일 호두 3티스푼을 섭취하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헬스조선DB 매일 호두를 3숟가락(3Ts) 먹으면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47%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팀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 몸속 비타민D 농도가 낮으면 폐가 손상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사진=헬스조선DB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으면 폐 손상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팀은 성인 6000여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 농도와 폐의 건강에 대해 10년간 ..

심박수 쉽게 올라가 심장에 부담 운동 시작 후 20분마다 수분 보충, 그늘서 등산·자전거 타기 추천 땡볕 아래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하는 '여름 운동'. 건강을 위해서는 계절과 상관없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야 하지만, 여름 운동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여름철 운동 시 주의사항과..

[특정 질병 위험 낮추는 식품 6] 美영양학회서 연구결과 발표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식품이 질병을 예방한다는 객관적인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영양학회에서 다수 발표됐다. 이번에 특정 질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진 식품은 총 여섯 가지이며, 다음과 같다. ▷계란과 당뇨병＝이번..

과로를 하거나 밤새 시험 공부를 한 다음에 코피를 뚝뚝 흘리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혈압'과 관련이 있다. 흔히 코피가 나는 부위는 코 입구 쪽이다(키셀바하 부위). 이 부위는 콧속으로 들어오는 여러 혈관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직접적인 외상을 입지 않더라도 코피가 날 수 있다. ..

糖 함량 살피는 것 중요 저지방 음식이어도 당 함량이 높으면 살을 찌우기 쉽다./사진=365mc 제공 다이어트 중 간식의 유혹을 참기 힘들 때 저지방 간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지방 간식이라 할지라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이 늘 수 있다. 당(糖) 함량이 높은 경우다. 저지방 간식..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목소리는 타고나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목소리에 대한 관심은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의학계에서는 목소리로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여긴다. 얼굴 생김새 만큼이나 첫인상을 좌우하는 목소리. 타고난다고만 여겼던 목소리가 건강..

자연적으로 폐경기를 늦추기 위해서는 기름기 많은 생선과 콩류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사진=헬스조선DB 생선과 콩류를 많이 먹으면 폐경의 시기가 자연스럽게 늦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리즈대학교 연구팀은 35~69세 여성 3만5372명의 폐경시기와 식이섭취에 관한 코호트 연..

거품 생기면 콩팥병 의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배설물을 통한 건강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남북정상회담에 전용 화장실을 가지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조선일보 DB, 한국공동사진취재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전용 화장실을 가지고 내려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