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마음 독일 함부르크 대학의 바이얼린 교수였던 골드슈타인(Goldstein)은 소련으로부터 망명온 음악인이었습니다. 그의 동생도 피아노 교수였습니다. 그는 위암으로 두번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를 거절한 채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마취를 하게되면 암기해둔 악보가 망각될 것이라는 .. 믿음의 방 2012.02.14
할머니 선생님 시카고에 있는 무디 교회에서 전국 주일학교 대회가 열렸습니다 강연자로 초대받은 일행이 햄버거를 사려고 가게에 들어섰습니다. 북적거리는 손님들 가운데 어느 할머니 역시 햄거버를 들고 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강연자 일행은 그 할머니에게 합석을 권하며 물었습니다. ".. 믿음의 방 2012.01.17
그래도 사는 길은 있습니다 한 실력 있는 회사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대기업에서 승승장구하다 54세에 IMF를 맞아 해고되었습니다. 그때 가족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제야 속이 후련하다. 내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에 매여 가족들과 좋은 시간도 못 가졌고 취미생활도 못했는데 이젠 가족과 함께 있는 시.. 믿음의 방 2012.01.11
꿈이 있었기에 레바논에서 6년 반 동안 인질로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AP통신 중동 지국장 테리 앤더슨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레바논의 테러 분자들 은 앤더슨 기자를 감옥에 가두어놓고 고문하며 죽이겠다고 위협하였습니다. 서방 세계를 위협할 때마다 처형 대상자 명단에는 그의 이름이 항.. 믿음의 방 2012.01.04
2012년 신년대표 기도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운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첫 주님의 날을 열어 주시어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돌아보니 인생 발자국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아닌 것이 없었고, 시련과 고통, .. 믿음의 방 2012.01.02
인생의 길 이슬람교를 믿던 터키 사람이 성경을 읽다가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만 교사에게 들켜서 심문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심문하는 교사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일전에 내가 어디를 가다 길을 잃었는데 옆을 보니 산 사람과 죽은 사람 두 명이 있었습니다. 내가 길을 .. 믿음의 방 2012.01.02
가장 소중한 때, 지금 중국에 해군 제독이었던 ‘첸’이라는 사람이 캔톤이라는 곳에서 한 부흥회에 참석하였다. 그는 거기서 설교에 큰 감명을 받고 예수를 믿기로 작정했다. 그래서 나눠주는 결심 카드에 이름을 적어 내려고 했다. 그때 옆에 있던 한 보좌관이 “뭐가 그렇게 급하십니까? 나중에 천.. 믿음의 방 2011.12.30
기도로 만든 모나미 153볼펜 볼펜의 대명사로 알려진 모나미 153볼펜은 1963년 5월 1일에 탄생했다. 볼펜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도 기술도 없었던 상태에서 도산의 위기에서 송삼석 회장이 기도하면서 직접붙인 것이다. 회사가 가장 어려웠을때 제조업체 사장이 기도원에 올라가서 기도를 했다. 기도하면서 생.. 믿음의 방 2011.12.23
노인의 집념 다섯 명의 아들과 딸 여섯을 키워낸 88세의 할머니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매주 교회에 나갔지만 글을 배울 기회가 없어 성경을 읽지 못하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기 위해 한국 최초의 성인대상 학력인정 초등학교인 .. 믿음의 방 2011.12.22
양심 농사를 짓던 아버지는 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머니도 아버지를 따라 홀연히 세상을 떠났다. 피가 섞인 형제는 형과 단 둘이었다. 부모 없이 고아로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형은 말했다. “야 형우야, 너 어머니 아버지 없다고 나쁜 길로 빠지면.. 믿음의 방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