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보험료가 문제가 되었다. 교회 재정부 지출을 담당하는 이 권사는 동료 권사들에게 소문을 퍼뜨렸다. 목사 사모가 욕심이 많다는 것이다. “사모님이 건강 보험료를 부당하게 청구하고 있어, 사모님 욕심이 많아 문제야.” 매사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추리하여 결론을 내기로.. 믿음의 방 2012.07.09
반항없는 절규 장애를 가지고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부터 장애가 있었다면 그래도 조금은 나을 듯하다. 어머니의 도움으로 열심히 공부하였다. 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석차 1% 안에 들었다. 어머니는 서울대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지만, 나는 연세대에 특차로 입학하였다. 쉽고 안전하게 대.. 믿음의 방 2012.07.02
<하늘 양식을 비같이> 2012. 6.24일 주일설교 부산성산교회 이용수 목사 <하늘 양식을 비같이> 2012. 6. 24일 주일설교 부산성산교회 이용수 목사 출 16:13~18 1.맥추감사절의 의미 다음 주일은 맥주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맥추감사절을 지키게 된 것은 하나님의 명령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지 않았습니.. 믿음의 방 2012.06.30
볼테르의 후회(탄식) 무신론자의 생애만큼 하나님의 실재를 잘 말해 주는 것은 없다. 프랑스의 작가 볼테르(1694-1778)는 그런 사람 중 하나다. 그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글을 많이 썼고, 인쇄소를 세워 책을 펴내고 열심히 팔기도 했다.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 “100년만 지나면 하나님을 믿는 따위의 미신가는 이.. 믿음의 방 2012.06.29
<말씀, 말씀, 말씁(2)> 부산성산교회 2012. 6.17. 주일설교 이용수 목사 <말씀, 말씀, 말씀(2)> 부산성산교회 2012. 6.17. 주일설교 이용수 목사 약 1:22~25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신의 생긴을 얼굴을 보는 것과 같아서 저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 믿음의 방 2012.06.20
잊지못할 찬송 이 목사는 임종의 순간에 잊을 수 없는 형제들을 찾았다. 아들은 아버지가 그렇게 그 형제들을 마지막 보고 싶어 하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아버지, 진수는 지금 미국에서 교수하고 있고요. 진만이 형은 영국으로 출장을 갔데요.” “야, 그래도 내가 하늘나라 가기 전에 꼭 그들을 보고.. 믿음의 방 2012.06.12
올바른 가치관 오늘날 가장 심각한 문제는 가치관이 전도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려면 ① 무엇을 하느냐 보다 무엇이 되느냐가 더 중요함을 알아야겠습니다. 좋은 나무가 먼저 되면 좋은 열매는 자연히 따라오게됩니다. Doing보다 Being이 먼저요 더 중요합니다. ② 얼마나 소유했느.. 믿음의 방 2012.06.07
3평도 안되는 공간서 찬송가 부르는 그들은 누구? 北출신 신자들 소리 새나갈까봐 숨죽여 찬송… 北-中 단속협공에 이름 대신 ‘평1’ ‘사1’ 불러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에 있는 한 교회에서 신도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벽에 걸린 십자가 밑에 ‘복음의 증인으로 살자. 조국을 위해 울라’라는 글이 적혀 있다. 북-중 접경지역=고기정 특.. 믿음의 방 2012.05.31
자신감의 중요성 멕시코에서 태어난 가브리엘 두엘라스는 넉넉지 못한 가정 형편 때문에 7살이 되자마자 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10살도 되지 않은 나이였지만 생계를 위해 학교를 마치고는 쉴 새 없이 일을 해야 했습니다. 주민들에게 사탕을 파는 것부터 식당청소까지 안 해본 일이 없었.. 믿음의 방 2012.05.29
참새와 성도 참새는 약한 존재이다. 드넓은 세상 가운데는 약한 참새를 노리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솔개도 독수리도 사냥꾼도 그를 잡으려 공격한다. 험한 폭풍우도 그를 집어 삼키려 한다. 그러나 참새는 이러한 것들이 자신을 공격하려 할 때 산으로 도망한다. 산은 그의 피난처요 은신처요 보.. 믿음의 방 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