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산교회 호산나 찬양대 친교모임 식사(2014. 3. 24) 부산성산교회 호산나 찬양대가 2014. 3. 16일 헌신예배를 드린 후 어제(3. 24) 저녁 기장에 있는 이랴이랴 왕숯불갈비집에서 식사 친교모임을 가졌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성한 먹거리와 교제를 나누었다. 이용수 담임목사님의 기도 후에 숯불 위에 안창주물럭살을 맛있게 구어서 먹었.. 믿음의 방 2014.03.25
솔제니친이 있기까지.... 보리스 콘펠드 박사는 러시아에 살던 유대인 의사였습니다. 그는 스탈린도 신이 아닌 인간이었다고 말한 죄목으로 체포되어 강제 노동 수용소에 던져 졌습니다. 의사로서 그는 죄수들이 병원에서 죽지 않고 일하다 죽도록 하는 것이 그의 임무였습니다. 그는 죄수가 건강하든 아니었던 .. 믿음의 방 2014.03.20
그리스도의 사신<부산성산교회 이용수 담임목사> 2014. 3. 2(일) 주일설교 본문 : 고후 5:18~20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5: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 믿음의 방 2014.03.10
함께 하시는 하나님 인디언들은 청소년들의 용기를 키워주기 위해 독특한 훈련을 시킨다. 소년이 열세 번째 맞는 생일날 밤, 그는 사냥법, 정찰법, 낚시법을 배운 후 숲속에 홀로 내버려진다. 그때까지 그는 가족이나 부족의 보살핌에서 떨어져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날 밤 소년은 눈을 가린 채 멀리까지 .. 믿음의 방 2014.02.26
예배의 중요성 두 사람의 마부가 수레에 짐을 싣고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 사람은 주일이 되자 말과 같이 하루를 쉬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사람은 ‘하루를 쉬면 얼마나 손해가 많은가?’라고 생각하고 계속 말을 몰아 목적지를 향하였습니다. 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주일.. 믿음의 방 2014.02.14
린드버그: 물질의 유혹 앞에서 1930년 프로펠러 하나 달린 단발기를 몰고 대서양을 처음 횡단한 영웅이 있었습니다. 린드버그 대위입니다. 생명을 건 모험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그 일에 도전했다가 생명을 잃었습니다. 린드버그 대위는 조그만 비행기를 타고 서른 몇 시간 동안 대서양을 횡단했습니다. 그리고는 .. 믿음의 방 2014.02.12
모든 것을 가진 자의 불행 죽은 지 50년도 더 지났지만 아직도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꼽히는 마릴린 먼로가 전성기 때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것을 가졌습니다. 저는 아직 젊은 나이에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 할만한 미모를 지녔고, 사회적으로 성공했고 많은 돈과 보석.. 믿음의 방 2014.01.20
말씀은 생명수입니다 병원에 입원한 응급 환자에게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링거 주사를 놓아주는 일이다. 한 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링거액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 한 방울의 주사액이 혈관 속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서 몸속에 생명이 돌게 한다.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도 마찬가지다. 교회는 병원과 같.. 믿음의 방 2014.01.16
축복의 언어 한 소년이 작곡가인 아버지 곁에서 숙제를 하고 있었답니다. 아버지는 작곡을 하다가 상상력을 잃고 긴 한숨을 토해냈답니다. 그때 소년이 "아빠, 내가 한번 해볼게요."라고 말했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작곡을 맡겼고 제멋대로 적어놓은 악보를 보고 격려해주었답니다. "이것 참 대단.. 믿음의 방 2014.01.06
단 한 사람이라도 국내 최연소 전문 청소년 상담가인 김혜민 씨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2학년 때까지 7년 동안이나 왕따를 당했습니다. ‘왕따의 설움은 당해본 사람만 안다’고 말하는 김씨는 언제나 교실에서 밥도 혼자 먹고 모든 활동을 거의 혼자 하다시피 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에 심한 우.. 믿음의 방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