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글 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천국에 계신 예수님께서 지옥에 있는 영혼들을 생각하니 불쌍한 마음에 견딜 수가 없었다. 그들을 한 명이라도 더 천국으로 데려올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천사를 지옥에 보냈다. 천사는 지옥의 고통 속에서 울부짖는 영혼에.. 믿음의 방 2013.12.24
네 번째 동방박사 <알타반> 오래 전에 헨리 벤 다이크(1852-1933)라는 분이 『네 번째 동방박사』라는 책을 썼다. 동방박사는 흔히 세 명으로 알려졌고 이들이 아기 예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다고 성경은 전한다. 그런데 네 번째 동방박사 또한 있었고 그의 이름은 ‘알타반’이었다고 한다. 알타반은 3명의 동.. 믿음의 방 2013.12.06
암흑 속에서 만난 말씀 성우 서혜정 씨는 한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성우 중 한 사람입니다. 엑스파일, 위기의 주부들과 같은 유명 외화부터 세일러문, 독수리5형제와 같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영화까지 그녀의 목소리가 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라는 한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 믿음의 방 2013.11.29
한 알의 씨앗-예수 때문에 패가한 사람, 서상륜! 씨앗이 없으면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가을의 풍성한 결실도 봄에 뿌린 농부들의 씨앗이 있었기 때문이고, 가을에 산과 들에서 아름답게 익어가는 감도 누군가 심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우연히 되는 일이란 없습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 것입니.. 믿음의 방 2013.11.26
삶을 마감하며 이루어 낸 구원 어느 날 우리 교회의 호스피스 팀에게 한 형제의 신상 카드가 넘어왔다. “이름: 이승재. 나이: 29세. 병명: 육종암. 암 세포가 폐, 오른쪽 다리, 뇌, 위장까지 전이되어 가망 없음.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있음. 결혼한 지 1년 되었음.” 대강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호스피스 팀이 병원.. 믿음의 방 2013.08.07
도둑과 성경책 어느 날 선교사 남편을 둔 부인이 남편의 책상을 정리하던 중이었다. 손바닥 크기 만한 작은 성경책을 집어든 순간,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성경은 7년 전 그녀가 학교 기숙사에서 잃어버린 것이었다. 성경책을 얼마나 열심히 봤는지 다 헤져 있었으나 분명 자기 것임에 틀림없었.. 믿음의 방 2013.07.02
"어제는 부도난 수표 같은 것이고, 내일은 보장 없는 어음 같은 것이지만 오늘은 사용 가능한 현찰이다. 그러니 지혜롭게 사용하라" "어제는 부도난 수표 같은 것이고, 내일은 보장 없는 어음 같은 것이지만 오늘은 사용 가능한 현찰이다. 그러니 지혜롭게 사용하라" 지혜로운 사람은 오늘 주시는 삶을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삽니다. 순간 순간 깨끗하고 아름답고 성실하게 살아갑니다. 그것이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의 .. 믿음의 방 2013.06.18
개그맨 정종철의 간증 “하나님은 참 공평하신 분이신 것 같아요. 저처럼 못생긴 사람에게는 세상을 웃길 수 있는 달란트를 주셨잖아요. 하나님께 정말 감사 드려요.” 이런 재주를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는 5분을 웃기기 위해 며칠을 기도하면서 매달리곤 했어요 . 그런데 참 이상도 .. 믿음의 방 2013.06.12
교만 물고기 두 마리가 싱싱한 지렁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한 물고기가 그것을 집어삼키려고 하자 다른 물고기가 타일렀다. “저 지렁이는 낚시 바늘에 걸려있는 거야.저것을 잘못 삼키면 바늘에 걸려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는 신세가 되고 말아” 그러나 다른 물고기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믿음의 방 2013.06.05
<성령충만하십시오> 부산성산교회 이용수 목사 2013. 5. 26. 주일설교 “성령충만하십시오” 부산성산교회 이용수 목사 본문 : 요 7:37~39 Ⅰ. 교회 시대 = 성령시대 5월은 가정의 달이면서 동시에 성령강림의 달이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해마다 5월 마지막 주일에 성령강림주일을 지켰는데, 이번에는 한주간 앞당겨서 지난 주일을 성령 강림주일로 지켰습니.. 믿음의 방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