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선택 한 번뿐인 선택 어느 날 제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성공의 비결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는 제자들을 이끌고 과수원에 가서 이렇게 말했다. "한 사람마다 하나씩 가장 탐스럽고 큰 열매를 따오게나. 대신 두 번째 선택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게." 제자들은 가장 좋은 열매를 따기 위해 앞다투어 .. 인물 이야기 2010.11.26
▣ 윌리암 보덴의 후회없는 삶 월리암 보덴은 1904년, 시카고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 큰 낙농장의 법적 상속인으로 이미 백만 장자가 되어 있었다. 그의 부모는 그에게 세계 일주를 시켰다. 그는 아시아, 중동 그리고 유럽을 여행하는 동안 고통받는 사람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는 마음에 큰 짐을 지게 되었다. 그래서 집으로 보.. 인물 이야기 2010.11.22
정근모 박사 ▣ 때 늦은 후회 과학기술처 장관을 지냈고 현재 호서대학교 총장으로 있는 정근모 장로에게는 아주 후회스러운 일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인 김재익 박사에게 복음 전할 기회를 놓쳐버린 것이다.당시에 김재익 박사는 대통령 경제수석 비서관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 인물 이야기 2010.11.19
버락 오바마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나는 어머니의 간섭,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간섭을 받지 않고 나의 내면에서 일어난 변덕스런 투쟁에 몰두했다. 미국의 흑인으로 나를 우뚝 세우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내 주변에 있는 그 누구도 미국에서 흑인으로 우뚝 선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 인물 이야기 2010.11.05
교만하다는 것 소련의 반체제 인사 알렉산더 솔제니친은 “교만은 돼지의 비계와 같이 인간의 마음에서 자란다”고 했습니다. 교만은 여러 가지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만은 고집이 센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만은 거만한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D.L... 인물 이야기 2010.10.28
도스토예프스키와 촛불 1865년 8월 10일, ‘도스토예프스키’는 친구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오늘 아침엔 호텔에서 식사나 차도 주지 않는다. 빵 한 조각 못 먹고 물만 먹고 3일을 견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빵을 주지 않는 것 보다 저녁에 촛불을 주지 않는 것이 불쾌했다.” ‘도스토예프스키’가 40세 되던 해에 그의 정.. 인물 이야기 2010.10.19
노자 중국의 유명한 노자는 상창이라는 스승에게서 도를 배웠습니다. 어느 날 상창이 늙어서 죽게 된 것을 노자는 스승을 찾아가서 "사부님, 사부님께서 세상을 뜨실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게 마지막 가르침을 주십시오" 하고 부탁했습니다. 상창은 얼마 동안 노자 의 얼굴을 보더니 입을 열.. 인물 이야기 2010.09.10
나이팅게일과 군인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간호원 한 분이 있다. 후로렌스 나이팅게일이다. 그 분은 이탈리아의 부유하고 문화적인 교육을 받은 가정에서 자라났다. 부모는 그 딸에게 좋은 가정을 갖도록 행복한 결혼을 권유했지만 나이팅게일은 다 거부했다. 그녀는 31세 때 허무감에 젖어 일기애.“살아갈 의욕이 없다. .. 인물 이야기 2010.08.13
퇴계 이황의 철없는 아내 퇴계 이황의 철없는 아내 퇴계 이황은 결혼 7년만에 첫째 부인을 산고로 잃고, 두번째 부인을 들였는데 좀 `철 없는` 부인 이었다. [일화1] 첫날밤에 부인이 말하기를 “어렵게 얻으면 더 가치가 있지 않겠습니까?” 하더니, 옷고름을 어찌나 단단히 얽어맸던지 이황이 푸느라고 무진 애를 먹었다. [일화.. 인물 이야기 2010.07.28
박지성의 직업정신 연세대 취업정보실에서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직업의식 비교연구’에서 박지성에게 배우는 직업정신을 다섯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첫째, 반복학습입니다. 그는 자신이 경기한 모습을 비디오로 보면서 꼼꼼히 분석했습니다. 직장생활에 적용하면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 인물 이야기 201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