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송홧가루’ 겁나지만... 봄철 ‘알레르기 주범’은 따로 ‘진범’은 삼나무·오리나무… 봄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은 송화가루가 아닌 오리나무, 일본 삼나무 등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미세먼지도 줄고, 맑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나들이 가기 참 좋은 날씨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날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건강·맛집 2020.05.07
가족이 신천지에 빠진 것을 알게 됐다면… “절대 자극하지 말고 공동체에 도움 청하라” 가족이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사람들은 흔히 두 가지 반응을 보인다. 두려움과 현실 부정이다. 이단에 빠진 가족의 인생이 완전히 끝난 것 같은 두려움에 빠지거나 ‘그럴 일 없다’며 현실을 부정하기 쉽다. 너무 당황해 화를 내거나 미숙하게 대처하면 .. 신천지 탈출 2020.05.06
‘단짠단짠’한 음식 즐긴다면, 당신은 예민한 사람? 경증 경향이 높은 사람은 달콤하고 고소한 음식을 주로 찾으며, 염분에 대한 선호도도 높은 편이다. /클립아트코리아 성격에 따라 영양 상태를 좌우하는 식습관·손씻기 같은 행동에 큰 차이가 난다면? 성실한 사람은 식사 전후 손을 잘 씻고, 예민하고 곧잘 불안해하면 달콤하고 염분.. 건강·맛집 2020.05.06
당뇨는 단 것 많이 먹어 생긴다? 당뇨병 궁금증 Q&A 단 것을 많이 먹는 것이 당뇨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가 기저질환자에게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당뇨병은 방치하면 신경이 손상되는 등 다양한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을지대병.. 카테고리 없음 2020.05.04
코로나 이후 뜰 미래기술 25가지 디지털 치료제, 인간 증강기술, 디지털 트윈, 딥페이크 탐지 코로나19는 건강과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치료에서 예방·관리로 공중보건의 무게중심을 옮길 전망이다. 비대면 원격 서비스가 일반화하고, 자국중심주의 강화로 글로벌 공급망도 전면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과학기.. 비즈니스 2020.04.29
태영호 “김정은, 제 발로 서서 사진 한 장 찍을 수 없는 상태”[논설위원 파워 인터뷰] 탈북민 첫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된 통합당 태영호 태영호 21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북한 사람들에게 가장 익숙한 남한의 지명이 서울, 종로, 강남 세 곳이다. 태영호가 그중에서도 풍요로움의 상징인 강남 주민의 선택을 받았다는 소식이 북한에 흘러들어 가면 통일을 위한 새로운 흐름.. 글로벌 코리아 2020.04.29
한 번만 '버럭' 화내도 심장병이? "진짜일까"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싶다면 분노와 부정적 성격을 잘 다스릴 필요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단 한 번의 분노가 부정맥,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 심혈관질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안심할 수 없다. 미국심장협회 저널 '순환기(Ci.. 건강·맛집 2020.04.29
부산갈매기의 갈맷길 4-2구간 트레킹번개(2020/5/2/토) 늘 회원님들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에 집콕만 하지 마시고, 봄 나들이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긴 연휴라 멀리 가지 않은 회원님들이 함께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갈맷길을 걷게 되면 부산의 이모저모를 잘 볼 수 있기에 적극 추천합니다. 부산 공부를 하기에는 갈맷길이 딱입.. 산행 2020.04.28
“세상 부럼 없다는 북한 사람들 ‘행복지수’ 잣대부터 다르다” ‘사과-오렌지처럼 단순비교 땐 오류’ 2012년 국내총생산 남한의 30분의 1 ‘삶의 질 지수’ 따지면 평가 달라져 대내경제-대외경제 다른 방식 운영 내부는 ‘사회주의 분배의 정의’ 초점 ‘필요’ ‘사회적 공헌도’ 맞춰 생활비 대외론 자본주의 질서 따라 자원 수출 2000년대초 서해·.. 머리식히기 2020.04.28
얼굴 떨리는 '안면경련'… 방치하면 어떤 문제가? 안면경련을 치료하는 미세혈관 감압술 '현미경'과 '내시경' 치료 비교./사진=강동경희대병원 제공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쪽 얼굴이 '실룩샐룩' 움직이면 어떨까? 이는 '안면경련'의 대표적 증상인데, 환자 대부분이 대인관계에 큰 어려움을 호소할 뿐 아니라 방치하면 부작용이 커 치.. 건강·맛집 202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