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난주 금병산과 굴암산은 다소 산행거리가 길었지만,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코시국이라도 매주 번개산행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음이 코시국이 아니라면 한 번쯤 산행을 해 볼만 합니다. 금주 산행은 김해 동신어산과 백두산을 산행합니다. 300~400여 미터대의 야트막한 산이지만 낙동강과 어우러져 볼거리가 있는 산입니다. 이번 산행에 다만 달라진 점은 대체공휴일인 월요일에 진행을 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한 사람이라도 달려와 준다면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될 것입니다. 기본 산행코스는 이렇게 잡았지만, 인원과 상황에 따라서 단축할 수도 있고, 코스도 변경할 수도 있으니 부담을 갖지 마시고 오십시오. 지금 걷지 않으면 다리는 점차 쇠약해져 갑니다. 건강을 돈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