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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산/시명산 번개산행(2021/7/10/토)

한 주일 잘 사셨나요? 지난주 번개산행은 태종대의 비밀의 숲길과 태종사 수국으로 힐링하였습니다. 금주 번개산행은 장안사에서 출발하여 장안산~시명산~박치골로 가볍게 걷는 코스를 잡았습니다. 산행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이며, 박치골로 하산을 하면서 알탕도 하고 내려오고자 합니다. 매주 산행은 한 주일은 트레킹으로 가볍게 또 다른 한 주일은 약간 땀을 흘릴 수 있는 코스로 강약을 조절하고자 합니다. 늘 회원님들의 추천하는 코스가 1순위이오니, 가고 싶은 산행코스가 있으면 언제든지 문자나 게시판에 남겨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세상을 뒤덮어도 철저한 준비와 예비를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회원들이 1차 백신 예방 접종을 하였기에 위험율이 다소 완화되리라 생각합니다. 혹시 개인 차량을 제공하..

산행 2021.07.08

케네디 암살 뒤 절친의 배신? 청혼받은 재클린의 '절묘한 퇴짜'

재클린 케네디 여사와 존 F 케네디. 이들 사이 한 영국 귀족이 사상 첫 핵전쟁의 위기를 막았다. [중앙포토] 백악관 인턴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고백한 빌 클린턴. 퍼스트 레이디 힐러리는 남편을 떠날 결심을 거의 굳혔었다고 한다. 이때, 빌 클린턴이 “나 좀 도와줘”라고 SOS를 쳤던 인물이 있으니, 그와 절친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버논 조던이었다. 언론인 출신이자 클린턴 행정부에서도 일했던 게리 긴즈버그가 최근 펴낸 책 『퍼스트 프렌즈』에서 밝힌 내용이다. 美역사 바꾼 비선 실세 스토리 뉴욕타임스(NYT)와 폴리티코 등이 주목한 이 저서는 미국 대통령의 ‘베프’를 ‘퍼스트 프렌즈’라고 칭하며 우정이 국정에 미친 영향을 들여다본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토머스 제퍼슨부터 존 F 케네디, 클린턴까지 다양한 ..

인물 이야기 2021.07.07

'이 음식' 자주 먹으면 사망 위험 44% 증가

서양식 식단을 즐겨 먹으면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양식 음식을 많이 먹으면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하얼빈대학 연구팀은 2003~2014년 미국 국립건강영양설문조사(NHANES)에 참여한 30세 이상 2만1503명의 자료를 분석하고, 이들 중 2015년 12월 31일 이내에 사망한 참가자들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이들이 식사 또는 간식에 주로 먹는 식품에 따라 분류했다. 그 결과, 식사 중에 가공육, 정제된 곡물, 치즈, 지방과 설탕이 많이 든 음식 등 '서양식 식단'을 선호하는 사람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44% 높았다. 또한 전분 함량이 높은 과자 등의 간식을 즐기는 사람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건강·맛집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