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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둘레길 1~2구간/양산 누리길 트레킹(2022/7/16/토)

*트레킹 일시: 2022. 7.16. 토 *트레킹 장소: 금정산 둘레길 1~2구간/양산 누리길 *트레킹 코스: 범어사 매표소~사배고개~금륜사~질메재~대정그린아파트~계석마을 표지석 *트레킹 시간: 3시간 41분(휴식시간 1시간 01분 포함) *트레킹 거리: 도상거리 8.03km(실제 거리 8.59km) 금정산 둘레길의 1~2구간은 양산 누리길과 겹친다. 이 코스를 경동아파트 뒤편에서 시작하면 좋겠지만, 무더위이고 가볍게 걷기 위해서 범어사 매표소 아래 버스정류장에서 시작을 했다. 날씨가 더운 탓에 90번 범어사행 버스는 빈자리가 많다. 봄에는 버스 안이 콩나물 시루처럼 차고 넘쳤었는데. 범어사 안은 담장 공사를 한다고 공사차량과 자재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다. 주말 불공드리려 온 아낙네들의 걸음걸이도 날씨 탓..

산행 2022.07.18

세계 석유산업 전설 영국 마커스 새뮤얼

한 유대인 소년이 나전칠기 등으로 돈을 번 뒤 석유회사를 세워 세계 경제사에 큰 획을 그었다. 런던의 한 가난한 유대인 집안에서 1853년 마커스 새뮤얼(Marcus Samuel)이 태어났다. 그의 히브리어 이름은 ‘모르드카’였다. 새뮤얼의 부모는 골동품 가게를 하고 있었는데, 11명의 자식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했다. 아이들은 부모가 고생하면서도 항상 웃는 얼굴로 자기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며 자라 매사에 밝고 긍정적이었다. 특히 열째 아들 새뮤얼은 꾀가 많고 활력이 넘쳤다. 하지만 학교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아버지는 그에게 무역업을 권했다. 새뮤얼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아버지는 그에게 선물을 하나 주었다. 유대인들은 한 시기를 매듭지을 때 선물을 하는 관습이 있다. 아버지의 선물은 아시아행 편도..

인물 이야기 2022.07.12

금정산 둘레길/양산 누리길 번개 트레킹(2022/7/16/토)

반갑습니다. 폭염 속에서 건강 유지를 잘 하시길 빕니다. 장마라고 하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무더위 잘 견디어 내시어 평안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금주말 번개 트레킹은 금정산 둘레길이며 양산 누리길을 가볍게 걷고자 합니다. 걷기 쉬운 둘레길이오니 부담감을 갖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냥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오시면 됩니다. 오전 중 시원할 때 걷고자 합니다. 중식은 여름에 쉬기 쉬우므로 준비하지 않고 뒤풀이 겸해서 편하게 매식하겠습니다. 동행하는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1.트레킹 일시: 2022. 7. 16. 토 2.트레킹 장소: 금정산 둘레길/양산 누리길 3.집결시간 및 장소: 09:30 범어사역 5번 출구 4.트레킹 코스: 경동아파트~사배고개~금륜사~질메쉼터~다방 삼거리 5.트..

산행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