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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틀면서 전기료 아끼는 습관 7가지

세게, 오래 틀라고? 지난 방송에서 방송인 김종국이 지난해 에어컨 전기료가 0원이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올해 역시 멤버들이 집에 방문해 에어컨을 처음 틀었다는 것. 에어컨을 틀지 않는다면 전기료 0원이 가능하겠지만, 7월부터 찾아온 때이른 무더위는 에어컨 리모컨을 찾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에어컨을 틀면서도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sbs 1. 에어컨 가동할 때 강풍부터 시작한다 처음에 에어컨을 강풍으로 틀면 희망온도에 빨리 도달하여 실외기 작동을 멈출 수 있다. 온도가 내려간 후에 풍향을 약하게 설정해 내부 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2. 한 번 작동하면 오래 틀어 준다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면 오히려 전력 소비량이 더 많아진다. 전기 요금을 절약하려면 한번 틀었을 때 오래 켜두..

머리식히기 2022.07.08

50년 수학 난제 풀어 세계가 주목美 프린스턴대 수학과 허준이 교수

허준이 프린스턴대 교수가 연구실에 있는 칠판 앞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허 교수는 “수학자는 점점 사라져 가는 분필과 칠판을 마지막으로 수호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에게 판서는 머릿속에 떠다니는 생각을 굳히는 행위이자, 생각의 사슬을 시각화하는 도구다. /사진 작가 서승재 본지는 5일 한국인 최초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Fileds Medal)’을 수상한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새해 첫 날 단독 인터뷰했다. 국내외 수학계에선 이미 허 교수가 올 필즈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을 때였다. 당시 허 교수는 “상을 받기 위해 연구하는 건 아니다. 필즈상 이야기는 안 하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다”며 기사에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로부터 7개월 뒤, 그는 세계 수학계..

인물 이야기 2022.07.06

당뇨 환자 사망률 낮추는 ‘최적의’ 수면 시간은?

헬스조선DB 지난밤 잘 주무셨나요? 잠을 잘 자야 다음날 건강하게 생활할 에너지를 얻습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잠은 삶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당뇨 환자에게도 그렇습니다. 수면 시간과 당뇨 사망률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7시간’ 수면이 당뇨 환자 사망 위험 낮춥니다. 2. 밤엔 어둡게, 아침엔 일정하게! 7시간 수면한 환자의 사망 위험 가장 낮아 중국의과대 연구팀이 30세 이상의 당뇨환자 1만2526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했습니다. 참여자들은 ▲4시간 이하 수면 ▲5~6시간 수면 ▲7시간 수면 ▲8시간 수면 ▲9~10시간 수면 ▲10시간 이상 수면 그룹으로 나뉘었습니다. 관찰 기간 동안 참여자들 중 2918명이 사망했는데요. 7시간 수면한 그룹의 사망..

건강·맛집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