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앵~’ 소리 안 들리네… 모기도 폭염에 헉헉 일본뇌염모기 작년보다 71% 줄어… ‘소음 주범’ 매미는 벌써 왕성한 활동 계속되는 폭염에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2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8주 차(8∼14일)에 채집된 작은빨간집모기 수는 평균 8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마.. 머리식히기 2018.07.30
늅늅… 초보입니다, 잘 부탁해요 영어에서 파생된 단어. 애초에 ‘새로 시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뉴 비지터(New Visitor)’가 있었고, 영어를 사용하는 누리꾼들이 이 단어를 줄여서 ‘뉴비(Newbie)’라고 썼다. 이 말이 한국으로 들어와 다시 한 글자를 줄여 ‘늅’이 됐다. 두 번 연속 쓰는 이유는 초보자인 상대를 놀리.. 머리식히기 2018.07.24
일본 '복날' 장어가 사라졌다. 40도 폭염 속 어제 일본판 복날 치어 남획으로 공급 크게 줄어… 도매가격 작년보다 40% 올라 '복날' 삼계탕 한 그릇은 잠시나마 더위를 이기게 도와준다. 일본에서도 우리의 복날에 해당하는 '도요노우시노히(土用の丑の日)'가 있다. 일본 사람들은 이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아닌 장어를 .. 머리식히기 2018.07.23
한밤중 소변 마려운 건 정상 아냐… 원인 찾아야 원인 다양한 야뇨증 밤에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수면장애·콩팥 기능 저하·변비·과민성 방광이 원인일 수 있다/사진=헬스조선 DB 밤에 자다 깨서 자꾸 화장실에 간다면, 원인을 점검해보자. 밤에 소변이 자주 마렵다면 야뇨증을 의심할 수 있다. 야뇨증은 비뇨기에 이상이 없는데도 자.. 머리식히기 2018.07.16
모기 피하려고 뿌리는 기피제, 인체에 무해할까? 모기 기피제 과다 사용을 조심해야 한다./조선일보 DB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모기 기피제란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이 함유된 액체 등으로, 피부나 옷에 뿌리면 모기가 다가오지 못 하도록 해준다. 하지만 모.. 머리식히기 2018.07.10
발기부전 원인이 입속에? "심장병·당뇨병보다 관련성 커" 치주질환과 발기부전이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헬스조선DB 치주질환과 발기부전이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페인 그라나다대 연구팀은 23~69세 남성 중 발기부전을 앓고 있는 80명을 포함해 총 158명을 대상으로 만성 치주염과 발기부전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그 .. 머리식히기 2018.07.06
세계 당뇨 환자 14%, 미세먼지 탓에 발생 美 워싱턴대 의대 연구진 밝혀… 2016년 320만명 신규 발병 분석, 인슐린 혈당 분해 작용 감소 확인 성인 당뇨병 환자 10명 중 한 명은 미세 먼지 탓에 발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 먼지가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 환자가 발생하는지는 이번에.. 머리식히기 2018.07.02
10분 만에 잠든다… '꿀잠' 부르는 수면 습관 숙면 돕는 '수면 루틴' 눈을 감고 10분 안에 '꿀잠'을 잘 수 있으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 잠을 들게 하는 신체적·환경적인 조건이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잠에 쉽게 들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수면 루틴(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한양대구리병원 정신.. 머리식히기 2018.06.29
"여보, 안돼!"…허벅지 위에 올린 노트북, 정자 質 해친다 생식 기관 가까이 노트북을 사용하면 남성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사진=헬스조선DB 난임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극복해야 할 문제다. 그런데 사소한 생활습관이 남성의 정자 건강을 해치기도 한다.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지만 임신을 어렵게 만드는 생활습관을 알아봤다. ◇허벅지 .. 머리식히기 2018.06.26
더운 여름 '페트병 증후군'을 아시나요? 혈당 급격히 높아져 갈증 반복… 단맛 없는 생수·보리차 마셔야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더운 여름, 갈증이 날 때마다 청량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 하 지만 청량음료는 갈증을 해소해주지 않고, 오히려 '페트병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페트병증후군이란 청량음료를 마신 후 혈당이 .. 머리식히기 201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