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뻘뻘 흘린 운동이 오히려 독(毒) 될 때 운동 중 복압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탈장이 생길 우려가 있다./사진=헬스조선 DB 건강을 위해 한 운동이 도리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최근 가수 김종국이 과도한 운동 탓에 탈장이 생겨 수술받은 모습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방영되기도 했다. 실제 정형외과 환자의 57%는 잘못된 운동으로.. 머리식히기 2018.04.13
아직도 엎드려 자세요? "안압 높이고 척추도 비틀어" 엎드려 자면 안압이 높아지고 척추가 비틀릴 위험이 커진다./사진=헬스조선 DB 숙면 여부는 자는 자세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좋지 않은 수면 자세는 다양한 질환 위험을 높이고, 몸의 긴장을 유발한다. 전문가들은 자는 동안 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지만, 잠자리에.. 머리식히기 2018.04.12
나이 들수록 고기 더 챙겨 먹어야 하는 까닭 노인은 근육량이 줄면 골절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이 많이 든 고기를 챙겨먹는 게 중요하다./사진=헬스조선 DB 고기는 고혈압 등 다양한 만성질환 위험을 높이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고기 섭취를 최대한 피하는 노인들이 많다. 하지만 나이 들면 오히려 고기.. 머리식히기 2018.04.11
스트레스, 소화불량 심할 때 '꾹~' 누르면 좋은 혈자리 사진=헬스조선 DB 몸에 이상 증상이 있을 때 특정 혈자리를 지압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혈자리가 알려졌지만, 그중 일상생활 중에 나타나기 쉬운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불안감,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혈자리를 알아봤다. 과도한 업무 등으로 인한 두통은 '긴장성 두통.. 머리식히기 2018.04.09
"대장암 위험 낮추려면 소고기보다 닭고기 드세요" 적색육의 섭취가 대장암과 연관됐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사진=헬스조선DB 적색육 섭취를 줄이는 것이 결장에 발생할 수 있는 암의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즈대학교 연구팀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에 거주하는 35~69세 여성 3만2147명을 평균 17.2년 동안 추적 조사했.. 머리식히기 2018.04.04
스마트폰 앱에서 개인정보 지키는 법 스마트폰 앱에서 개인정보 지키는 법 페이스북 앱 설정에 들어가 개인 기록 삭제해야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 페이스북이 '데이터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온라인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안 전문가들은 앱(응용프로그램)과 인터넷의 쿠키 파일.. 머리식히기 2018.03.29
평소보다 많이 걸으면 다리에 나는 쥐, 뭐가 부족해서 그럴까 다리에 나는 쥐, 너의 정체를 밝혀라 평소보다 많이 걷거나, 안쓰는 근육을 쓰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의 정체. 01 갑자기 다리가 마비되는 느낌 "쥐가 났다" 의학적 용어는 '국소성 근육경련' 쥐, 왜 나는 걸까? 02 칼슘·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부족 근육 비정상적으로 수축.. 머리식히기 2018.03.27
'건강 선진국'덴마크 의사가 권하는 비타민C 섭취량은? 적정 비타민C 복용량에 대한 학계의 의견이 갈리는 가운데 200~400㎎가 적정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사진=헬스조선DB 비타민C의 다양한 효능·효과는 널리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최적의 섭취량은 얼마일까.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젠스 라이케스펠트 교수는 2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 머리식히기 2018.03.26
바싹 익힌 고기·생선 즐겨 먹으면 고혈압 위험 높아져 바싹 익힌 고기나 생선을 먹는 식습관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진=헬스조선DB 높은 열로 바싹 구운 고기나 생선, 닭을 먹는 식습관이 혈압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 연구팀은 10만 3881명의 음.. 머리식히기 2018.03.23
위기의 일본 편의점들 "이제 빨래와 간병도 해주겠다" [점포수 5만5000개 포화 상태에서… 24개월 연속 고객 감소] - 일본인의 '일상·문화의 일부' 빵 코너만 둘러봐도 종류 다양… 다이어트 식빵·金식빵 '차별화' 동네·계절마다 한정판도 내놔 - 점점 치열해지는 아이디어 경쟁 자전거 대여·동전세탁기 설치, 간병 서비스 상담 창구도 열어 .. 머리식히기 20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