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주이소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한 남자가 식당에서 국밥을 시켜 먹고 있었습니다. 국밥을 먹다 말고 남자가 큰소리로 식당 아줌마께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대파 주이소.” 식당 아줌마는 약간 못마땅한 표정으로 대파를 한웅큼 썰어서 국밥 그릇 위에 듬뿍 얹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아니오. 대.. 머리식히기 2010.10.07
사투리 생활성경 이야기 1. 당신 나를 배신 하셨군요~ 전라도: 어따~ 닭이 3번 울겄다. 경상도: 은 30하고 또 뭐 받았노~!! (금 30 받았재?!! 나가 목매라!) 2. 당신 참 어처구니 없군요~ 전라도: 월래~ 별이 절을 혀? 경상도: 니 방주 짓나? 3. 당신 나에게 반항하십니까? 전라도: 확 걍~ 장자를 거둬가버릴 탱게~ 경상도: 니 내 앞에서 바.. 머리식히기 2010.10.06
역사상 가장 멍청한 발언들 1981년 빌 게이츠는 이런 말을 했다. “메모리 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용량이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지금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당시 빌 게이츠가 ‘호언’한 메모리의 100배가 넘는 용량을 사용 중이다. ‘컴퓨터황제’의 ‘무식한’ 발언에 놀랄 수도 있지만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 머리식히기 2010.10.06
통장과 도장을 알기는 한겨?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 고 와야 합니다.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 머리식히기 2010.09.23
도랑의 깊이 차를 타고 가던 남자가 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쪼꼬만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 머리식히기 2010.09.20
할머니의 대화 일반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 어른은 잘 계쇼?" "지난주에 죽었다오. 저녁에 먹을 상추를 캐러 나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쯧쯧 정말 안됐소 그래서 어떻게 하셨소?" "뭐 별수 있나? 그냥 깻잎 사.. 머리식히기 2010.09.17
개콘 남보원(구호모음) 영화표는 내가샀다! 팝콘값은 니가내라! 니가내가 니가내라! 영화표가 더비싸다! 팝콘값도 내가냈다! 집에갈땐 혼자가라! 혼자가라 혼자가라! 우리엄마 기다린다! 니생일엔 명품가방! 내생일엔 십자수냐! 커플링은 내가샀다! 이벤트는 니가해라! 니가해라 니가해라! 트렁크에 풍선 넣어라! 커플링은 .. 머리식히기 2010.09.16
악어 없어? 예전에 악어가 무척이나 많았던 곳에서 낚시를 즐기던 남자의 배가 그만 뒤집히고 말았다. 물속에서 허우적 거리던 낚시꾼이 해변에 거닐던 노인을 발견하자 소리를 친다. 가장 걱정이 되는 질문 부터 던진다, "여기에 아직도 악어가 있나요~~? " 그러자 노인이 말했다. "악어 없어진지 오래니 걱정하지.. 머리식히기 2010.09.15
똑똑한 죄수 외부로 보내는 편지가 모두 검열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교도소의 죄수가 아내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그의 아내는 편지에서 이렇게 물었다. “여보,텃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언제 심는 게 좋죠?” 그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우리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돼요. 거기에 .. 머리식히기 2010.09.14
신제품 비아그라 요즈음 불티나게 팔리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이 약들 드시고 모두들~건강하세요.ㅎㅎㅎ 1.봐주그라 이걸 먹으면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새 옷을 입어도 무관심한 남편의 관심을 끌어올려 남편의 눈에 번쩍~ 불이 들어 오게 할 수 있다. 2.사주그라 남편에.. 머리식히기 201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