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 511

[홍헌표의 암환자로 행복하게 살기]즐겁게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35 ▲ 홍헌표 디지털뉴스부 차장 2박3일 항암제 맞으며 몸도 마음도 지쳤을 때 잡념 털어내려고 병원 복도 걷기 시작 복직 후엔 걷기·운동 빼먹는 날 많아져 마음 다시 다잡고 주 2~3일은 걸어서 출근항암치료를 받을 때였습니다. 2주에 한 번씩 병원에 입원해 2박3일간 주삿바늘을 꽂고 지냈습니다. 항..

삶의 이야기 2011.04.29

느티나무는 서른 살 정도면 수많은 벌레들과 새들과 동물들의 보금자리

1.우리는 커피 한잔 마시는 동안에 실언 몇 마디로 사업을 말아 먹기도 하고, 담배 한대 피우는 사이에 곁눈질 한번으로 애인을 생이별 하기도 한다. 예수님의 애제자 베드로는 새벽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이나 배신했다. 그러니 방하착(放下着)하라. 2. 희망을 버리지는 마십시오. 인생은 그저, ..

삶의 이야기 2011.04.15